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고 있는 PS5
하지만 현재 홈 그라운드인 일본에서는 역대 최대로 적개팔린 플스 기기가 되었음.
주 원인은 물량 공급이 원인이겠지만, 더 큰 이유가 존재함.
소니가 일본 시장을 더이상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거 같다고함.
일본 내에서도 이 분위기가 커졌는지 이미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이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음.
이제부터는 현재 소니의 상황임.
현재 소니의 대표는 바뀌었고 짐 라이언이라는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의 외국인임.
그리고 대표가 바뀐 이후 본사를 캘리포니아로 옮겼음.
게다가 일본 플스 스테프들은 PS5 마케팅 관련해서도 대부분 배제되었고
심지어 SIE 재팬 스튜디오에 예산은 삭감됨.
이 때문인지 SIE 재팬 스튜디오의 핵심 개발자들이 대거 퇴사하였고
그 중 사이렌 시리즈를 개발한 디렉터 뿐은 아예 회사를 따로 차리심
이게 일본시장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냐면
일본 퍼블리셔들은 게임기의 '자국' 인기에 따라 독점작을 낼지 안 낼지를 결정하는데
만약 PS5가 자국에서 인기가 없다? 그러면 걍 멀티 플랫폼으로 간다는 이야기임.
이렇게되면 일본 내에서 PS5의 시장은 축소되기 마련인데
지금 마소의 XBOX가 이 시장상황을 주시하고 있고
일본쪽을에 관심이 있다고 밝힘.
상당히 공격적으로 일본 내에 있는 게임사들을 인수해서
아예 뿌리박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함.
물론 발매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소니의 마케팅 개선에 따라 PS5가 앞으로 일본에서 잘 팔리고 다시 강해질 가능성도 있음.
하지만 만약 지금 상황이 쭉 이어진다면 PS4의 절반정도만 팔리고 말거 같다고 함.
(참고로 일본에서 PS4는 천만대 정도 팔림.)
??? 응 XBOX 꿈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