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점유율(4월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가 1위 등극)
160주 동안 1위
수치로 보면 롤 나오기 전 대한민국 게임계 지배하던 수준이고
와우 전성기라던 리치왕의 분노? 이거할때도 수치는 더 높고
서든, 피파, 롤처럼 한두판 돌리는 게임도 아니고 죽치고 있어야 하는 하드한 mmorpg로 저 정도 점유율이면 엄청난건데
당시 10대였던 입장에선 주위에 와우, 아이온 같은 게임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서 체감을 못함...
그나마 와우는 각종 인터넷 밈에 스토리 설정 이야기라도 들어도 인터넷 문화로 대충 많이들 하는 게임이라는 체감은 했는데 아이온은 그런게 없어서인지 거의 못느끼다가
나중에 각종 수치 자료 보고 놀람...
생각해보면 얼핏 pc방에서 지나가면서 아재들 하는건 봤을텐데 지나가면서 본 걸론 캐릭터 투구 쓰고 있으면 와우인지 아이온인지 구분도 못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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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꽉 깨물고 남미새가 듣고싶은 말 절대 안해주는 유튜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