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모집 인원이 200명이 넘지만, 지원자가 단 1명도 없는 지방국립대학교

지원 현황을 공지한 92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0.17:1.
모집인원 1만1879명에 지원자는 1983명.
경쟁률 미달인 대학은 77개.

이 가운데 추가 모집인원이 100명 이상이면서 지원자 0명인 대학도 군산대(4차)와 목원대(4차) 2곳.
그 중에서 군산대는 전북 소재 국립대.

[raraland]

😂

[당신의시는사랑받고있나요.]

왕.. 동생 강원대랑 여기 같이 붙고 여기갔는데.. 입시를 올해 했어야됐네..

[seren.dipity]

강원대랑 군산대 중에 군산대 선택한 이유 여쭤봐도 되나요? 입시 끝난지 5년 넘었지만 궁금해서용

[당신의시는사랑받고있나요.]

과가 좀 다른거긴 했어용 ㅎㅎ..저도 강원대가 더 네임드있는데 여기 가지~? 했는데 이과라 크게 상관없고(저는 예체능이라 잘모르겠어요ㅠ) 과보고 간다면서 그러더라고용

[용용이]

헐 왜 여기 갔어요?? 강원대 가지 않나요?

[당신의시는사랑받고있나요.]

윗댓 봐주세용!ㅠㅠ

[노란빛]

혹시 춘천캠인가요?!

[한화]

와

[체리신]

확실히 인원도 많이 주니까ㅠㅠ

[진주강다니엘]

💸

[민주너무예뻐♡]

갈수록 지원자 적어지겠죠..학생들이 적으니

[방탄방탄 방방ㅌ]

군대 좋죠

[노각오이 선바]

와..정말 지원자가 없어졌네요

[메킷레인]

추가모집 홍익대는 50:1 넘은 학과도 많아요! 학바학

[무좀넉넉히주쇼]

우리학교자나....

[신나게 돌아가는 팽이요정]

와 인구감소가 역시 지방사립대에서 먼저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대학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도휘]

국립대라고 본문에 적혀있어요~ㅠㅠ

[신나게 돌아가는 팽이요정]

ㅋㅋ실수네요 그런데 여기 제외하고도 전체적인 수치를 보면 사립대에서 빨리 보이긴 합니다

[전정국_]

아 국립대구나

[달려라방탄탄]

인구감소가 슬슬 보이네요...

[장동우 (32)]

대학도 이제 없어질 곳들은 없어져야하기도 하지만 수도권 쏠림현상이 점점 심해지는 것도 심각해서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가 중요하겠어요...
지거국도 빵꾸나는 실정이라ㅠ

[스바게티]

진짜 사람이 줄고있긴한가봐요..

[빅히트식구대박나자]

아.. 국립대인데 저 정도이면 진짜 심각한데...

[윤정한부인]

진짜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