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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원ll조회 8675l 5
이 글은 3년 전 (2021/3/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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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현직으로 오고 하루하루 후회해요... 아마 조만간 면직할 것 같아요...
3년 전
첫번째로 가장 힘든 건 무엇인가요
3년 전
1. 직장내 인수인계도 허접하면서 요구하는건 많은 사수가 너무 빡치고 ...
2. 민원인 스트레스 상상초월...
3. 월급은 쥐똥만한데 처리해야할 업무가 너무 많고, 책임이 너무 커요!

-사회복지직-

3년 전
사람들이 문제네요
3년 전
저도 공부할 때보다 임용 후가 더 불행해서 면직했습니다..^^
3년 전
슈가(SUGA)  방탄샤이니
진짜 이제와서 생각하는 거지만 공부 그렇게 열심히 하고 시간써서 되기에는 큰 메리트는 없는것 같아요...
3년 전
합격했는데 두렵네유ㅠ
3년 전
허허 그래서 저는 빡세게 1년 하고 손절했습니다!
정말 ㅋㅋㅋ사람이 미치겠더라구요
어떤 시험이든 한번 구렁텅이?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거같아요 ㅠ ㅠ 진짜 본문 말처럼 이거아니면 안되니까 더 못놓는...

3년 전
강 예빈  예빈이는예뻐서예삐
공시도 그렇고 NCS도 그렇고 여기에 n년을 쏟아부어도 합격 안된다면 정말 쓸데없는 공부라는게, 그저 낭비가 된다는게 너무 리스크가 크게 느껴지는것같아요...ㅠㅠ 어느 공부가 안그러겠느냐만은, 두 시험은 유독 더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제 슬슬 취업 준비해야하는 사람인데 공시도 NCS도 쉽사리 선택하기 겁나네요 그래서 차라리 사기업 취업을 준비할까 싶어서 사기업카드만 만지작거리고있고 그렇네요 빨리 선택을 해야할텐데....

3년 전
하...진짜 취업...후ㅠㅠ
3년 전
곧 ncs 3년차네요 ㅎ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음..
3년 전
공시는 ㄹㅇ 합격못하면 그게 평생의 컴플렉스로 남음 그리고 제일 힘든건 재시여도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는거.. 인생은 운칠기삼
3년 전
도레싱  밥떵딘이의 도레싱 최애는 마데
😥
3년 전
전 합격하고 엄청 만족중이라ㅋㅋㅋ 공뭔 되세요..진짜 좋아용
3년 전
정말 취업이 코 앞이니깐 이런 글도 넘길 수 없네요....
3년 전
딱 합격자만 골라내는 시험이 리스크가 너무 큰거같아요
3년 전
드링킹카카오재생산  왜그래..맛있었잖아
이래서.. 제가 얼른 그만뒀습니다 정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3년 전
이렇게까지 청춘들이 노력을 들일만한 직업이 아님..공무원은..
3년 전
공무원뿐만 아니라 고시 자체가 사람을 참 절망스럽게 해요... 나중에 다른 길로 가려해도 '그나이에?'라는 시선들이 따라오고 '아까우니까 좀 더 해보지'라는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답도 안보이고 끝도 안보이는 시험에서 허우적대도 결국 절망으로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그시절을 떠올리면 아직까지도 외롭고 힘들어져요... 그리고 설사 합격했더라도 제가 맞는길인가 고민하게 된다면 '그렇게 힘들게 붙어놓고 왜 그만 둬/다른 걸 봐'라고 할 주변의 속삭임들... 그게 보이니 더 사람이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정말이지 오늘 이시간도 고시에 매진하고 계실 많은 수험생분들... 그 아픔 알기에 '힘내라'는 부담감은 드리지 않을게요, 그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년 전
감사합니다
3년 전
마모루님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일상 속 행복이 깃드시길 바랄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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