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아크에 2월24일에 새로운 군단장 레이드가 추가됨
노말/하드 난이도로 나뉘어져있으며
팀합이 매우 중요한 기믹들이 많은 8인레이드라 디스코드가 필수임

어느날 올라온 발단의글
정리하자면
'스펙은 충분한데 자신이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어 듣톡조차도 불가하다보니 공대에서 받아주지 않는다.'
'답답해서 푸념글써본다'
였음
그렇게 단순 푸념으로 끝나는듯 했는데...

'비아키스는 빠른 브리핑,오더를 요구하는 레이드다'
'근데 청각장애인 글을 보고 마음이 불편해서 글을 올린다.'
'하지만 8인레이드다보니 나 혼자로는 힘들다, 다른 도움줄사람을 구한다'
이런 모집글이 올라옴
비아키스 레이드는 입장횟수가 초기화되는 수요일까지 클을 못한사람이 있을정도로 난이도가 있어서
실력이나 스펙에 하자가있는 공대원을 꺼려하는 분위기였음
그러다보니 좋은취지를 가지고 있었던 모집글 또한 묻히게 되는데...

는 잘 모여서 클리어해버림
대단한것은 단순히 모여서 힘들게 클리어 했다는 사실이 아님
노말과 하드는 얻는 재료가 아에 다르고, 노말은 준최종, 하드는 최종 아이템을 맞출수있게 설계되어 있음
그리고 앞서 말한것과 같이 레이드 난이도가 노말/하드로 나뉘어져 있으며, 둘중 하나밖에 입장을 하지 못함
그렇다는건 노말을 가게되면 하드에서 얻는 '최종 장비템'이 남들보다 늦게 맞춰진다는거
통상적인 RPG 인식 = 정공게임, 내 캐릭터 스펙에 목숨거는게임 인데
이 하드난이도 스펙을 가진 다수의 인원은
'단 한명의 청각장애인을 위해' 노말 난이도로 입장횟수를 소모함으로서, 자신의 스펙업을 포기하고 도움의 손길을 건넨것.
이마 삭막해질대로 삭막해진 RPG판에서 참 보기좋은 광경이 아닐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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