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셔츠, 검은 정장 입고 출석..야윈 얼굴이지만 담담한 태도
재판부는 오전 10시5분쯤 입정해 이 부회장의 신원과 주소, 본적 등을 확인했다. 재판부가 "직업은 삼성전자 부회장이 맞느냐"고 묻자 이 부회장은 "네"라고 대답했다. 재판부는 "마이크가 잘 안 들린다"고 하자 마이크를 조정한 뒤 이 부회장이 다시 "네"라고 대답했다. 목소리에 힘이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42210400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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