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루 80척→올해 240척 급증 코로나19 여파로 단속 강도 완화 등 원인 중국 불법어선 남획에 어민 생계 직격타 단속 나선 한국군‧해경 안전도 위협 정부, 서한‧면담 신청 등 소극적 대응 일관 "중국 심기 자극 우려하나" 지적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의 수가 이달 들어 하루 평균 약 240척으로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코로나19 대유행 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2.6배로 늘어났다. 이런 갑작스런 급증은 한국 정부가 중국 정부를 상대로 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냐는 질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https://v.kakao.com/v/20210423050116163?from=tgt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