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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부양책이 美 경제 살렸다… 애플 매도는 실수”
애플 지분 일부 매도한 것에 대해 “실수한 것 같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90)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1일(현지 시각)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미국 경제를 부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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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미국의 부양책이 놀랍도록 효율적인 방식으로 경제를 부활시키고 있다고 의견을 밝힘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해 4분기 보유 애플 주식중 3.7%를 매각하고 124조원 상당의 애플 주식을 남겨놓음
"우리는 애플을 살 기회를 얻었고 작년에 일부를 팔았지만, 그건 아마도 실수인 것 같다."
"애플 주식은 엄청나게 싸고, 애플 제품은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
"애플이 사람들의 삶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어마어마하다. 자동차와 애플 중 하나를 포기하라고 하면 자동차를 포기할 것"
지난해 주총에서 워렌 버핏은 항공주 전량 매도 사실을 밝힌 뒤
항공주가 급등하며 비판에 휩싸인바 있으나,
이번 주주총회에서도 여전히 항공주를 사고 싶지 않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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