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여경이 '구경꾼'이냐며 비난을 쏟아냈다.
경찰청은 “2인 1조로 구성된 경우 한 명은 직접 대응하고 다른 한 명은 현장 상황의 증거를 남기도록 매뉴얼이 정해져 있다”며
“두 경찰은 대응 매뉴얼대로 업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경이 현장에서 상대를 제압하고 여경은 촬영하라는 등 남녀 성별을 구분해서 매뉴얼이 정해진 것은 전혀 아니다”라며
“상황에 따라 대응한다”고 밝혔다.
남경 두 명이 출동했어도 한 명은 제압, 한 명은 촬영해야 하는 상황임
하지만 과연 남경 둘이 출동해서 한명이 제압, 한명이 촬영했어도
'한국 남경 근황/ 한국 신입 남경 현실'이라고 글 하나라도 올라왔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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