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가 의식을 잃은 40대 여성이 결국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8일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던 얀코비치(47)은 인디애나 남부 산타클로스 테마파크 '홀리데이 월드 앤드 스플래싱 사파리'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보이지(The Voyage)'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운행 뒤 얀코비치는 롤러코스터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구조요원들이 응급조치를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해당 놀이기구는 높이 48m, 길이 1,964m의 롤러코스터입니다. 최고 속력은 시속 108km, 운행 시간은 약 2분 45초입니다. 타임지가 2013년 선정한 세계 최고의 롤러코스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놀이공원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롤러코스터를 "24.3초동안 무중력을 경험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68350
'24초 무중력' 롤러코스터 탔다가…미 40대, 기절 뒤 숨져
미국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가 의식을 잃은 40대 여성이 결국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8일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던 얀코비치(47)은 인디애나 남부 산타클로스 테마파크 '홀리데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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