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있던거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이 꽃을 보며 제가 지금 느끼는 느낌과 감정 공기 하늘 구름 이 많은 것들을 함께 느끼고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꽃을 첨부합니다 꽃을 어떻게 관리해서 넣어야할지 몰라서 그냥 넣었는데 이 꽃이 예쁘게 잘 보이길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겠어요^__^
멀리 떨어져있지만 같은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서 보냈다고 함.
쏘 스윗가이
편지를 쓴 이유도 팬 하나인데,
- 팬분이 주신 편지지인데 요섭이 생각이 나서(?)
- 쉬고 있는데 편지지가 보여서 쓰면 좋아할 것 같아서
- 마찬가지로 팬분이 주신건데 예뻐서 같이 보고 싶어서 한편, 악필로 열심히 편지를 쓰는 이기광은 아무래도 편지가 늦게 도착하니 매번 날짜와 시간을 다 적어주고 자체제작 이모티콘까지 써서 편지를 예쁘게 꾸며 보내줌
그 이모티콘에 감명받은 팬 분은 직접 스티커로 만들어서 보내주시고
결국 본인도 사용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필요해요...) 마지막으로 원치 않는 공백기동안 심심해 할 팬들을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음 해 같은 멤버 윤두준이 전역하기 전까지 매 계절마다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무료로 배포해주고
입대하는 날도 음원을 하나 공개했는데 제목이 '웃으며 인사해' (그게 가능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가사가 더 오바라
더 많은 팬들이 슬퍼했다니 슬픈 전설이 있었음••• 아무튼 무사히 전역하고 -10살 된 이기광 용안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