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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ll조회 16660l 12
이 글은 2년 전 (2021/6/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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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2년 전
스폰지밥 뚱이  사랑해오♥️
😥
2년 전
Roseanne P.  rosieposie
😮
2년 전
어떻게하면 더 나은 삶을 가꿀 수 있을지 생각하는 능력과 기회 자체를 애들이 뺏기는거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냥 보고 자란게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라 그냥 그렇게 되어버린.... 마음 쓰여서 뭐라도 하나 하려고하면 학부모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엄청 많으니 교사도 지치고 힘빠지고 결국 무사안일주의로 빠지게 되는거같아요 그냥 사고만 치지마라 몇년 버티고 다른 학교 가고 말지 이런 생각도 들고.. 준비물 이런건 학교에서 사주면 어떻게 해결이 되죠 그런데 무기력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면 이 아이가 살아갈 날들이 정말 구만리인데ㅠㅠ 아이 마음 속 불꽃을 내가 피워주지 못함에 자책도 많이 들어요 너무 씁쓸하네요..
2년 전
22....
2년 전
저출산인데 참 묘한게 아이 한 명 낳아서 또래들보다 뒤쳐질까봐 온갖 장난감, 놀이, 교육에 투자하는 부모가 있는가하면...
그냥 임신했으니까 애 낳은거고 밥만 먹이면 끝이라는 생각뿐인지 교육시킬 생각도 없이 애를 방치하는 부모가 있고... 나중엔 중간이 없이 양극화가 엄청 심해질거 같아요

2년 전
예전엔 생계 문제 때문에 못배우는 사람은 있을지라도 대부분 사람들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선 인지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엔 분명 사회적인 시스템은 좋아졌는데... 부모가 애를 키울 자격이 없는 저런 가정이 많은거 같아요

2년 전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프사는귀찮아서안해요
동생이 실습갈 때 근무했던 어린이집이 진짜 저런 동네였는데 진짜 저거랑 동생한테 듣던 이야기들이랑 비슷해요.....
지금 동생이 일하는 어린이집은 중산층 정도는 되는 집안 아이들이 많은 동네인데 확실히 정말 다르더라구요. 여기는 좀 다른 쪽으로 유난을 부리는 경우가 있어서 황당한 적이 있긴 한데 부모님이 케어해주는 수준만 봐도 다르긴 하더라구요....

2년 전
Yes I love it  20160504
어디지역인가...그래서 다들 설경광을..
2년 전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프사는귀찮아서안해요
광이 광주광역시인가요.....
저 광주사람인데 인식이 애 키우기 나쁜 동네는 아닌가보네요.....

2년 전
수호 (SUHO)  태어나보니아빠가엑소
광은 그냥 광역시에여
2년 전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프사는귀찮아서안해요
제가 바보였네요....
2년 전
광역시에도 많아요...
2년 전
일종의 방임이고 아동학대라 생각해요 아직 아가들 뿐이지만 부모의 무관심 때문에 아이들은 교육받을 준비조차 못한채로 작은 사회로 내몰린거잖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2년 전
맞아요… 취약지역에서 교육 봉사했는데 리코더 아예 안 챙겨오고 실력 부족해서 집에서 연습하고 오라 그러면 집에서 시끄럽다고 연습 못하게 한다하고,,,, 아이가 지적 능력에 문제도 없는데 부모 잘 못 만나서 아이들이 발전하지도 못하는게 좀 씁쓸하더라구요
2년 전
블루마티니칵테일  칵테일먹고싶어
아동학대 중에 방임이 진짜 많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애들이 그저 안쓰러운데 또 이게 계속 답답하다보니 화도나고 ㅠㅠㅠㅠ 최소한의 케어라도 해주세요...

2년 전
햄스터 쿼카 김석진  늑대는 취급 안함
방임도 학대 아닌가요...ㅠㅠ
2년 전
김쩨알  김선호 나랑 결혼해
부모도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종종 들어요...
2년 전
지방에서 학교다녔는데 지역이 작다보니 한학교에 정말 교육열100 인 학부모랑 교육열0인 학부모가까지 섞여있었어요 그러다보니 교사들은 참관수업 같은거 한번하면 바로 애들 걸러서 관리했어요
애들 아니다싶은애는 바로 포기하시더라고요
중3때 저희 어머니랑 친구어머니께서 참관수업에 오셔서 끝나고 담임이랑 상담도 했거든요(다른 학구열높은 학부모2명이랑)

저희 부모님이나 친구네나 공부잘하는애들은 학부모들이 더 신경쓰고 옷,머리 한번을 더럽게한적이없었어요

2년 전
반면 반애들중에서 방임받다시피 자란애는 중3이 한글도 가나다 수준만알고 영어는 알파벳도 몰랐어요 여자앤데 팔꿈치접히는곳 손사이사이에 때가꼬질꼬질
다른 애는 길한가운데서 아무렇지않게 자기 사타구니를 긁어요 소중이를
참고로 여중이였어요
교복안에 티셔츠 다늘어나버 쉰내나는애들도 많았고요... 방과후 교재비 끝까지 안내는애도 꽤 있었어요
이러다보니 교사들도 방임된애들 5명은 포기해요... 그러면서 어떤애가 생리가 터졌는데 생리대가 없는데 교복,체육복 다 버려서 3시간을 화장실에 숨어있었어요
그런데 학부모 데리러안왔어가지고 제가 바지빌려주고 집에보냈어요

2년 전
원서쓸때도 3년을 무관심하다 다짜고짜 수업시간에 전화해서 인문계갈수있는애도 자식 말은 듣지도않고 공고,상고 쓰게했고요 글못읽는애는 아예 더 시골밖에 못쓰는데 학교로 전화와서 왜 애 성적이 이모양이되도록 선생이 뭐했냐고 난리였어요
양극화는 더심해지고... 애 성적이 어떤지 인문계가고싶은지 아닌지도 고려안하고 이제 고등학생이면 나가서 돈벌어라...이거였어요
친구 한명은 울었어요 인문계 가고싶은데 동생이 밑으로4명이래요... 자기가 돈벌어야된다고했어요...이런경우 거의 없을거같죠? 많아요 애 방임하다 돈벌나이되면 취업전선으로 등떠미는거...

2년 전
방임된애들 대부분이 최소3남매에요 그런데 부모 직업이 없어요...그러면서 학교에 간식내놓으라고 전화한적도있어요
그리곤 공무원,교사 월급 자기가 준다고 소리질러요
남들보는데서 손찌검 고함 기본이였어요 뭘 교사가 더이상 뭘 할수가없죠 애 때릴까봐...

2년 전
위생 어느정도냐면 중학생인데 본문이랑 비슷해요
입냄새 머리떡진거
어떤애는 자기입으로 속옷 일주일에 한번갈아입는다더라고요 수학여행때 2박3일을 잠옷도없이 그옷을 입고 세수한번한게 전부...
교실에 냄새나고요...
애 충치치료를 안해줘서요

앞니가요 앞니가 뿌리쪽이 보였어요 썩어서요...까맣더니 발깧게 잇몸보이도록 치료를 안해줬어요...

2년 전
이게 21세기의 대한민국의 얘기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2년 전
고르곤졸아에게
그니까요...거기다 여자애다보니까 남자랑 채팅,조건만남해서 안좋은길빠지고 중2,중3때 임신하는애 해마다 있었어요...소문으로는 진짜 유흥업으로 빠지는경우도 있었고요...

2년 전
저 상황이랑 비슷한 곳에서 봉사활동 했었는데 교사들이 아이들한테 너무 무관심해서 진짜 화났어요ㅠㅠ 힘드신건 알지만 제가 간 학교는 그냥 애들한테 관심이 없더라고요ㅠㅠㅠㅠㅠ 한학기동안 6학년 애들 붙잡고 구구단이랑 알파벳 가르쳐줬었는데... 중학교에서는 애들 포기하지 않고 지켜주는 쌤 만났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ㅠㅠ
2년 전
ㅠㅠ 말하기그렇지만 저렇게 손놓고 있는 부모있어요 애들엄마들도 다알아요 어느집인지도 첫째애는 8시 40분까지 가야하는데 둘째가 옆에 유치원 다니면 걔를 둘째시간에 맞춰서 10시에 첫째가 둘째데려다 주는집도있어요 ;저거 진짜 선생님이 쓰신거 맞는거같은게 저런집많아요 에휴 제발 매일 씻기기리도 손발톱 관리라도 제발 ㅠ
2년 전
이런 식으로 키울거면 애를 왜 낳나요 피임을 제대로 하든가 불법으로라도 애를 지우든가..낳음당한 아이는 무슨 잘못이냐고요
2년 전
저도 이런 학군에서 근무해서 왜 이런환경에서 애를 낳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속된말로 피임에 대해서도 무지하고, 부부가 같이 할 수 있는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할 수 있는게 집에서 둘이 돈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걸 많이 하다보니 일어나는 일 같아요.. 그래서 보면 안좋은 학군에 다자녀 학생들도 많아요..
2년 전
얼집교사지만 공감 ..
2년 전
자꾸 길게 적어서 죄송해요 저런 경우 남자애는 잘모르겠는데 고학년되면 운좋으면 비슷한애들끼리 몰려다니고 최악은 왕따당하더라고요.
중2중3여자애들이 엄청 깨끗하고 한창 꾸밀때잖아요 유행에도 민감하고
그런데 방임된애는 씻는다의 개념이 없는애는 씻지를 못해서 냄새난다 더럽다 이런이유로 따돌림당하더라고요...
그럼 학업 포기하는경우가 더 많아지고요...

2년 전
청량청량해  꼬리가 생겨따!!!
아이가 무슨 잘못일까요...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은 제발 절대로 아이 낳지 말기를 바랍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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