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장관이었다면 이랬을까" 열사병으로 숨진 장병 어머니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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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오면]

헤드라인 참 의도적으로 뽑았네요 아빠가 국회의원이라면 엄마가 장관이라면 이라고 어머님이 말씀하신건데
기자는 저 어머님의 피눈물을 보도한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엄마가 장관 이라는 의도를 위해 어머님의 가장 깊은 슬픔과 분노를 이용한겁니다
어머님이 두번 눈물 흘리시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의 분노와 눈물이 많은 젊은이들의 징병문제 국군 처우 문제 그들의 수고에 대한 정당한 보상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이 되길 빕니다.
이 기사의 기자는 남의 슬픔을 자기의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한것에 대해 부디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