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임신 6주쯤 유산을 했다. 하혈을 하여 급히 병원에 갔지만 아이를 살리기에는 이미 늦었다.그렇게 된 건 남편 B씨 때문이었다. 그날, A씨는 B씨의 차량 구입을 반대했다가 폭행을 당했다. B씨의 발은 A씨의 임신한 배를 향했다.https://news.lawtalk.co.kr/article/13J5JSIB4C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