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을 공포로 점령해버린 식물.jpgif

서부 영화에 쓸데없이 꼭 나오는 그것

일명 회전초
원래 이름은 러시안엉겅퀴

1800년대에 미국에 건너와서 왕성한 번식으로 이젠 거의 뭐 정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미국엔 회전초 공포증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엄청난 양으로 한 마을을 덮어버리는 경우도 있음
그야말로 회전초의 습격

나름 녹색에 꽃도 피는 일반적인 식물이지만
문제는 겨울이 되어가면 말라 비틀어지는데
특이하게 안에 기공이 있어서 엄청 가볍고 약해서 바람이 불면 가지가 부러지고 날라다니다가
다른것들과 엉키면서 흔히 보는 굴러다니는 공이 됨
이렇게 굴러다니는 이유가 안에 씨가 있어서 굴러다니면서 씨를 뿌리고
그게 또 자라고 다시 굴러가고

잎에 가시가 있어서 치우기도 어려운데 토네이도랑 같이 돌아다니면 날으는 흉기급

거기다 불씨라도 붙어버리면 재난영화급 참사 발생

[이동해로이동해]

😮

[빅희토]

😮

[새우튀김이튀김]

😮

[OnlyOneOf]

와 진짜 심각하네

[쨜랑2]

이게 그 서부영화 속 굴러다니는 애죠?

[스루키]

악 진짜 이렇게보니 징그럽다

[마도서 알마델]

천조국은 뭘해도 사이즈가 다르네요

[볼빨간사춘기]

와 저기 불 붙으면 재앙이네여,,

[함께 나락까지 갈까.]

돈스타브에서 엄청 좋아했는데..원래저런거였군요..

[카톡개 프로도]

이… 이게뭐고…

[빈센트 반 고흐]

헐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돈스타브에서는 손으로 잘만 까던데.. 넘 무섭다

[치즈스마일]

헐.....

[혠쨩]

와 정말 무섭네요..

[소나기]

으아 ....

[백색왜그랬성]

호엑 저걸 재료로 쓰는 기술 생기면 좋겠다

[딸기꽃]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