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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ll조회 15604l 18
이 글은 2년 전 (2021/7/28) 게시물이에요
서울 지하철 1호선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흉기를 든 남성에게 성폭력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극적으로 탈출했습니다.  

 

 

 

이 남성은 1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89580_34943.html 

 

 

 

지하철에서 흉기 들이대고 성폭행 시도라니 안전한 곳이 없네요
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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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ᯅ̈)????????
2년 전
한기리보이  기리보이들으면국사100점
칼로 위협하면서 여자분 뺨과 머리를 무차별 폭행까지 했다네요.. 이게 진짜 실화냐..ㅠㅠ
2년 전
아이고.. 피해자분 트라우마 생겼겠네요
2년 전
한기리보이  기리보이들으면국사100점
네 기사보니까 그 후로 지하철을 타면 손이 흥건해지신다고..ㅠㅠ 이게 무슨일이래요
2년 전
레몬버베나  이진혁 브이단
또 짐승이...... 그저 본능에 충실해서는.. 어휴...
2년 전
난 원필쓰  건반쳐여
지하철이요........? 아 이게 무슨일이지..
2년 전
스폰지밥 뚱이  사랑해오♥️
이게 대체 현대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건가요...?
2년 전
진짜 하루걸러 지겨울정도로 올라오네요….이게 나라냐
2년 전
이게 나란가요
2년 전
? 와 다른 나라일줄 알았는데
2년 전
무서워서 살겠나...
2년 전
무섭다 진짜,,,
2년 전
저런 사람은 사회에서 격리시켜주세요
2년 전
김석진진자라  네 주위를 맴돌게
...?????
2년 전
본문 기사 포함 이런 기사에 베댓 무조건 점령하는 내용-도와줫다가 오히려 성폭행범으로 몰린다, 나중에 조사들어가면 여자가 잠수탄다 등등 성폭행 무고죄는 다른 범죄 무고죄들과 통계적으로 비슷한 퍼센티지라고 들었는데 성범죄에 관한 사안에서는 유독 이런 인식이 자리잡았네요 요즘 한국은 중국 시민의식과 다를바가 없음
2년 전
????…
2년 전
이런 사건 이제 그만 보고 싶어요 자기가 자기 칼에 찔렸어야 하는 건데
2년 전
도대체 이런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그런데도 바뀌지 않고 ㅋㅋ 화나요 정말.. 지하철 길거리 카페 집 화장실 등등 일상적인 모든 곳에서 왜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야하죠??
2년 전
진짜 무섭네요 ㅠ
2년 전
정말 매일 이런 뉴스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이 나라에서 점점 더 여자로 살기 무서워지네요 😔
2년 전
와... 이제 지하철도 못타나요? 화장실도 함부로 못들어가고... 한숨이 나오네요...
2년 전
JEONGHAN  쫑쫑
더러운 새끼
2년 전
욕하고 싶네요 ㅁ
2년 전
왜 바뀌지를 않는걸까요???
너무 큰걸 바라는걸까요??

2년 전
사람한테 피해주지마라 라는게 그렇게 어려운 말일까요 초중고 교육받으면서 매번 들어오는 말인데
2년 전
인도 아니고 우리나라 맞죠? 치안좋은 대한민국
2년 전
화살  
기사 댓글은 하루 걸러 하루 아니 하루에도 수차례 이런 기사가 올라오는 덴 관심 없고 그저 인생 망하기 싫으면 도와주지 말라는군요
2년 전
뉴스보러 들어갔다가 기사댓글보고 진짜... 하... 저분들이 일부이길 바랍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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