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장윤정이 딸 하영이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에서 정주리는 장윤정에게 "하영이를 보고 딸 생각이 났다"고 딸 하영이를 부러워했다.
이날 아들 셋을 키우는 정주리는 장윤정에게 "딸 생각이 없었는데 하영이를 보고 딸 생각이 났다. 하영이가 있으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장윤정은 "다르지. 너무 다르지"라고 동의하며 "자기가 뭐 잘못해서 도하영 이름 부르면 싹 분위기 보고 ‘야옹’ 한다. 갑자기 ‘야옹’ 자기가 고양이인 척을 한다. 하영이가 아닌 척"이라고 딸 하영이가 야단을 피하려고 고양이인 척 한다고 귀여워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0635134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