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께서 저를 찾아와
"밥, 저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요. 저는 색맹이거든요 회색밖에 보이지 않아요” 라고 하셨죠.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회색톤으로만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당신은 할수 있어요!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걸 난 알아요.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어요.
그림을 그릴 때 어두운 색과 밝은 색,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이 공존해야 해요.
마치 우리의 인생처럼요.
가끔씩 작은 슬픔이 와야 할 때가 있어요.
그래야 언제 좋은 날이 왔는지 알 수 있거든요.
지금의 전 좋은 날을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이 캔버스에서 자유를 찾으세요.
우리는 실수를 하지않아요.
우리는 단지 행복한 사고를 겪을 뿐이에요.
어떠한 것도 해낼 수 있는 비밀은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다면 어떠한 것도 할수있어요.
믿기만 한다면요.
빛을 보기 위해선 어둠이 필요해요.
당신의 세상 속에선, 당신이 하고 싶은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떠한 방식으로 원하든, 그거대로 딱 좋아요.
당신 마음에 안든다면 - 바꾸세요.
당신의 세상이에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한 화가,
밥 로스 Bob Ross
1942 . 10 . 29 - 1995 . 7 . 4
The Joy of Painting 1984 ~ 1994(우리나라에선 그림을 그립시다) 라는 방송으로 전세계에 사랑을 받은 화가시고 방영 당시 방송을 직접 보지 못했던 지금의 젊은 세대까지도 열광하기에 이르러 현재 밥로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00만을 코앞에 두고 있어.
그 이유가 뭘까 하고 방송 하나 하나 틀어보다가 시청자인 우리에게 인생을 그림에 빗대어 늘 따뜻한 조언과 힘을 건네주셨기에 지금까지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분을 찾고 그리워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져와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