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티아라는 올해 안에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컴백을 알렸다. 효민은 "첫눈이 오기 전에 컴백할 것"이라 말했고, 지연은 "회사 없이 우리끼리 움직이다보니 굉장히 바쁘다. 앞으로 더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효민은 "오늘 브이라이브는 마쳐야 하지만, 사실상 오늘부터 (티아라 활동은) 시작이다. 코로나19 조심하고 우리도 활동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은정 역시 "12주년을 기점으로 시작될 티아라 활동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티아라는 2017년 발표한 '내 이름은' 이후 약 4년만에 신보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http://www.joynews24.com/view/139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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