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슴은 원래 뛰는거긴 해....
무리하지 말 것. 사랑하지 말 것. 진실은 부자의 환상이다. 거짓이 언제든 진실이 되는 세상에서 더 이상 진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사람도 마찬가지였다. 경찰이 깡패가 되고 사생아는 첫째 아들이 되고 위작은 명작이 된다. 그게 바로 이 세상이 타락한
這就是世界墮落的原因
이유였다.
/저취시세계타락적원인
[행정안전부] 안전안내, 오늘 10시 서울, 경기, 충북 북부, 경북 내륙 한파경보, 외출자제, 동파방지 등 피해에 주의바랍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나 너 좋아해.
그러니까 적당히 해. 진짜 죽여버리기 전에.
알았어, 몰랐어. 개같은 지훈아.
/아담실격
몰랐냐. 너 잠꼬대 중국어로 해
/우쑹
“지나가는데 노래 너무 구려서 들어왔어요 다른거 틀어줘요.”
/고고다방
재민을 구성하던 명제 하나가 뒤집혔다.
레플리카는 짭이 아니다.
/올나잇 레플리카
정리하고 온 나만 바보 됐다 그치 병찬아
/언내츄럴 러브 어택
이쀼리들 해쳐모여~
/엑스형
좋아하지 않아도, 받아줄 것 같아요. 그럼 된 걸까요?
/신주쿠블랙캣
나재민입니다.
이제노씨는 나재민을 좀 용서했나요?
/호텔 캘리포니아
욕심내지 마. 욕심내지 마. 다시는 젊음을 욕심내지 마….
/클로닝
태양이 완전히 차오르던 어느 한강의 망가진 장애인 화장실. 관리되지 않아 때 탄 타일. 내 어깨를 스치는 얇은 바람막이와 삼선. 겨울이 와야지만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까만 피부. 그 위로 그림처럼 들이치는 오렌지빛을 보며 나는 널 사랑한다는 말 대신
“동혁아 오늘도 살 것 같아.”
그렇게 말하곤 했어. 그리고 지금 역시 그래.
/한강
“너 보고 싶어서.”
“12월 31일도, 1월 1일도 꼭 너랑 보내고 싶어서.”
“같이 해뜨는 것도 보고싶고, 아니다. 해 뜨는지도 모르고 퍼질러 자다가 뒤늦게 뛰어나와 해 중천에 뜬 겨울바다도 괜찮겠다.”
“니가 제일 보고싶었어. 이제 좀 대답이 돼?”
/이다지도 평범한 캠퍼스물
정재현의
의로운 오른손
을 김도영이 꽉 붙잡았다. 그 무엇도 끼어들 수 없도록.
/의로운 오른손
"몇 시 배야?" >
"두 시" >
"늦으면 안 돼"
/미친여름
오늘 널 좋아하는 내가 좋아. 그러니까 내일은 네가 날 더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오늘 널 좋아하는 내가 좋아
이미 눈치 채신 것 같아요.
/딤더스트
안녕 기현아.
생일 축하해.
/우리의 밤은 잠들지 않아.
자화신이 형을 사랑해? 꺼져 어디다 비벼 내가 형을 더 사랑해.
/뼈와살
개싸가지 컨셉 고수해. 넌 귀여워서 용서돼
/서울의 개
참고로 이거 두개가 포타하트수 1,2위였음ㅎ같은 작가님꺼 지금은 삭제됐지만...................회전합시다.....
뼈와살->딤더스트->미친여름 순서대로 1위 먹었었는데 지금은 셋다.. 읽을 수가 . 없삼.........회전합시다.......( o̴̶̷̥᷅⌓o̴̶̷᷄ )
너는 파도여야만 하는데 어쩌자고 바다인 건지
/소음 시그널
신촌 세브란스엔 그럼 박재형이 산다.
/신촌 세브란스
내가 있는데 김도영이 왜 좆돼.
/대학내일 2019
“지구인들은 다 당신처럼 말해요?”
“어떻게?”
“달에 보내준다 어쩐다 하면서 막 그렇게. 영화대사처럼.....”
/맨프롬 디 얼쓰
3~3.5세대 팬픽이 많음.
당연함. 그때부터 덕질했기 때문임.
약간 최종본 느낌~ 존나 힘들다 쉬바ㅎ
거의 본진것만 읽어서 잘 모르니까 추가 할 거 잇음 알려주셔랴~~
그럼 오늘도. 회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