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임신때 시엄마가 말아오신 김밥

[찜절부절]

👍

[찡구는못말려]

ㅋㅋㅋㅋㄱㅋㅋㄱㅋ넘 귀여우시고 한편으로는 슬프네용ㅠ

[김쩨알]

👍

[로날드 위즐리]

😂

[FrEeeE]

👍

[내 점심이 현미해]

😢

[최지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백현♡]

👍

[혠쨩]

👍

[유성연]

70줄 와...

[qpzm]

👍

[바이나]

👍

[mesmerized]

왜 울컥하죠..

[효섭아 검은자찾아]

시어머니도 본인이 그맘안다고 해도 실천하기 어려우셨을텐데ㅠㅠ 며느리사랑이 태산같으셔요ㅠㅠ 눈물나네요ㅠㅠㅠ

[혀니8]

와 눈물 핑

[부르닥닥]

시어머니 너무 좋으신 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TS aRMy]

우리 엄마 생각나서 슬퍼요ㅠㅠ 다른 음식 다 못 드시고 치킨이랑 바나나랑 귤 먹으면 그나마 속 편해지셨었다는데 형편 안 좋아서 잘 못 시켜먹었다고 지금은 넉넉하시지만 아직도 그 말씀 하시거든요ㅠㅠ

['The ReVe Festival' Finale]

제2의 어머니네요ㅠㅠ

[달고나커피]

ㅠㅜㅠㅠㅠㅜㅜ

[새우튀김이튀김]

😭😍

[감자아니고 곰자]

눈물ㅜㅠ

[졤졤]

어머ㅠㅠㅠㅠ

[꾸꾸룽루링]

ㅠㅠㅠㅠ저런 분이라면 엄마처럼 생각할 것 같아요

[김밥에는오이우엉이죠]

요즘 나 많이 우네....

[가만히가만히]

좋은사람

[바보가 정국이야?]

시어머니가 저정도 애정을 보이기가 정말 쉬이 볼 수 없는 건데 진짜 멋있어요이...

[닉네임 뭐하지 음]

와 70줄..ㅠㅠ

[백호는어흥]

진짜 어머니다~ 저거 반만 되어도 결혼 할 맘 생길 듯

[한녕혼뽐갈래]

👍

[미도리💚]

정말 좋은 어머님이에요 ㅠㅠ

[닉넴진짜뭐라고짓지]

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히려 친정 엄마가 쿨하고 시어머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시어머니 좋으신 분 만났네요

[이 얼굴이 나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ㄱㅇㅇ.]

ㅠㅠ감동이에요

[치즈스마일]

😭감동입니다 어머니ㅠㅠ

[팬케이크맛쿠키]

눙물...

[공부하라고]

아 눈물나요ㅠㅠ

[닉4임]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저희 엄마도 사먹으라고 용돈 보내줄 것 같은뎈ㅋㅋㅋ

[오뇨]

와이엠아크롸잉....

[강동원은 사랑입니다]

👍

[씨앗두개]

좋으신 시어머님 만나셨네요ㅠㅠ 부러워요..

[집수니히]

왜 주책맞게 눈물이 나죠? 너무 좋은 어머님을 만나셨네요. 두분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p poompat]

저희 엄마도 친할머니 진짜 좋아하셨는데.. 처음 인사드리러간 저녘식사자리에서 후식으로 할머니가 직접만드신 엿이 나왔는데..도시에서 자란 엄마는 직접만든 엿이 신기하고 너무 너무 맛있었데요.
집에 돌아가려는데..할머니가 엿을 잔뜩 쥐어 주시면서 뫄뫄(아빠)는 주지말고 너혼자 다 먹어라 하셨데요. 결혼후에도 항상 밥먹고있으면 가만히 보다 잘먹는거 앞에 놔주셨다고... 엄마 술드시면 꼭 우시면서 하는 얘기예요.ㅜㅜ
저 이야기보니 할머니 보고싶다..ㅜㅜ

[오리스토텔레스]

아.. 너무 감동이에요 ㅜㅜ 이런 시어머님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안젤리나 졸리]

ㅠㅠㅠㅠㅠㅠ

[이제훈이랑결혼할사람입니다]

저런 시어머니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ㅠㅠ

[쟈니야 사랑해 결혼하자.]

저런 시어머니면 친어머니가 두명이다 생각하고 모실래요 ㅠㅠㅜㅜ

[베이글칩]

저희 어머님도 제가 뭐 맛있게 먹기만하면 다음 번에는 대용량으로 구비해 놓으시더라구요 손이 크셔서 후덜덜하지만 감사히 다 가져와서 나눠 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도화살]

👏

[슈퍼밴드 데이식스]

와 진짜 딸처럼 대해주시네ㅠㅠㅠ 좋은 분이시네요...

[Charli D’Amelio]

정말 저정도 사이면 엄마가 두명 생긴 기분일듯.,,ㅜㅠ시어무니

[김한빈]

부럽네요

[뿡치빵치]

임신 때 입덧도 심하고 약도 함부로 못 먹을 때라 편두통 생기면 당신 다리에 누우라고 해서 머리랑 이마 꾹꾹 지압해주고 다리 부으면 안 된다 마사지해주고 그랬던 시엄마ㅠㅠㅜ시원한거 먹으면 나아질까 조용히 나가서 시원한 주스랑 내가 좋아하는 과일 사 오던 시아빠ㅜㅠ 최근에 시엄마 아프셔서 수술했는데 옆에도 못 있어주고 코로나라서 못 만나서 매일 영통하는데도 너무 보고 싶네요🥺

[미드나잇 in paris]

아 슬프다...

[개와늑대의시간]

코가 찡해지네요ㅠㅠ

[♥윤양이손♥]

저희 할머니할아버지도 엄마가 임신하고 상큼한 거만 먹으니까 아는 집에 말해서 살구나무 털어왔다는데 너무 많이 털어서 한소리 들었다면서 줬던 기억이 엄마는 너무 좋게 남아있다고 했었어요ㅠ

[운명이 별건가 싶어 우리가 운명이지]

ㅜㅜ 너무 좋은 분이네요

[雪]

에구ㅠㅠㅠㅠㅠㅠ

[둘링]

눈물 ㅠ...

[김던]

70줄을 직접 싼 그 마음이 너무너무 고마울 거 같아요

[ph1boyyyy]

70줄이요?!?! 70줄 사왔어도 감동이었을텐데 심지어 직접 싸오셨다니ㅜㅜㅜ

[ASIANA AIRLINES]

좋으신 분이에요 ㅠㅠㅠㅠㅠ 울엄마도 70줄은 못 쌀 텐데

[티거레몬맛]

진짜 어머니라 불릴 만한 시어머니네요

[밍밍이는요]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ㅠㅠ 70줄이면 말이 쉽지 진짜 행동으로 실천하기 어려울 것같아요

[judi_si]

아 생각하면 울컥하고 짠하니까 허리도 정정하시고 힘도 빵빵하신 시어머니께서 비싼 다라이에 씩씩하게 싸온 김밥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아니면 너무 울컥해ㅜㅜㅜㅠㅠㅠㅠㅠㅠ

[김러브💕]

내 생에 혹시 결혼이라는 길이 있다면 저런 시어머니 만나고 싶다...ㅠ

[요랑요랑]

감동...🥲

[KYU]

눈물나네요 ㅠㅠ

[.이지안]

코끝이 찡🥲

[김 철]

ㅠㅜㅜㅜㅜ

[빌보드 핫100 연속 10주 1위인 사람들]

아 마음 따수워지네요 ㅠ

[지성버블]

ㅠㅠㅠㅠ눈물,,

[여름달]

저같아도 울겠어요ㅠㅠ 어머님...

[최승철(SCOUPS)]

너무 좋으신분이네요ㅠㅠㅜㅜ 정말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시어머니ㅠㅠㅠ

[포도청]

진짜 감동일 듯

[YES]

ㅜㅜㅠㅡㅜ아 울컥해요ㅜㅜㅜㅜ

[쫄깃쫄깃]

저런 시어머니 만나면 평생 잘해드릴듯 ㅠㅠ

[윤기야 너만의 개가 될게 왕왕]

😢

[정진영(31)]

멋져요ㅠㅠㅠ

[주황버섯]

울컥… 따뜻한 시어머니시네요…

[에렌디라]

코끝이 찡하네요 ㅜ

[채송아]

시어머니가 엄청 좋으신분같네요ㅠㅠㅠㅠ

[뚜또밀감e]

와..어떻게 70줄을..시어머니 애정이 느껴지네요

[qwer11]

사람은 역시 사람을 잘 만나야해요..

[양갱잉]

근데 왜 70줄이나…

[블랙크로커다일]

혼자만 있는 건 아니니까 아무래도 실컷 먹고 같이 나눠 먹으라는 뜻 아닐까요? 딱 맞게 가져오면 조금 먹고 남겼다가 가족들 주려고 더 먹고 싶은 거 참고 줄 수도 있잖아요... 옛날엔 특히나 더 좋은 건 남자한테 가족한테 양보하던 그런 게 있었으니 신경쓰지 말고 먹으라는... 배려처럼 느껴졌어요

[안젤리나 졸리]

가족들끼리 다 먹는다 싶으면 충분한 양이긴 하더라구요!!

[홍이삭]

임신중에 하나에 꽂히면 한동안 그것만 찾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시어머니도 그런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의뭉]

저런 시어머니면 정말 부모님처럼 모실 수 있을것같네요..

[도놀모]

나였어도 엉엉 울면서 먹었을 듯 너무 감사해서

[태태어]

눈물...😭

[오리친구펭귄]

30줄만 싸도 너무 힘들던데 70줄이나..🥲 본인이 한이 되셨으니 며느리는 남더라도 먹고싶었던 김밥 양껏 먹으라고 최대한 많이 싸오셨나보네요 너무 감동이셨겠어요

[자넨A+이야]

70줄은 너무 많아요..어..어머님ㅠㅠㅠ
이러면서 드신게 아닐까

[16Shots]

한이 있는 사람들끼리 통했네요 ㅠㅠ

[태화강이 내무덤]

시어머니..쏘 스윗…

[베네딕트]

진짜 눈물줄줄ㅠㅠ

[리무스 루핀]

??? : 이 시에미가 싸온 김밥을 남기다니.. 쯧쯧 이래서 근본도 없는 집안 것은 들이지 말았어야 하거늘

[풎]

???이 너무 웃겨요.........

[ekksakliw]

세상엨ㅋㅋㅋㅋㅋㅋ

[안내문]

아 감동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건물주님]

아니 갑분 사랑과전쟁

[이주연사랑단]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글이랑 댓글들 보면서 감동의 눈물 주르륵 흘리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19950721]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감동 와장창ㅋㅋㅋㅌㅋㅋ

[0l재윤]

감동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호오호호]

70줄..... 김밥 손 많이 가는 음식인데 와....ㅠㅠㅠ

[OX.]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밥 간단해보여도 간단하지않은데ㅠㅠㅠㅠㅠ

[JJ_I_N_luv]

너무 감동이에요 ㅠ

[모카빵맛이쪄]

시어머니가 좋은 분이시네요.. 자기가 당했던 거 그대로 되풀이 안 하고 더 나은 방식으로 풀어내려고 하는 게

[남금짝]

와 말이 70줄이지 저도 김밥 만들어 먹는거 좋아해서 가족끼리 모일 때면 김밥 20줄 자주 만들어 먹는데 그것도 진짜 일인데 70줄이라니 대단하시다.. 저런 시어머니가 실제로 존재 하는구나

[이거뚜너프해보시징]

집 김밥은 20줄 만들어도 뚝딱....사라져있는 마법...
미친듯이 마는대도 미친듯이 사라져요
70줄 금방 사라질거 같아요...

[maggie simpson.]

그냥사먹어라ㅋㅋㅋㅋㅋㅋ어머니다운 대답이네요 저런시어머니라면 진짜 엄마처럼 끼고살고싶을듯...

[권순영(17)]

읽으면서 울컥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PITTA]

저도 혹시 결혼해서 아이를 낳게 된다면 저런 시부모가 되고싶네요

[PINGU]

세상에 70줄을..ㅠㅠㅠㅠ 너무 다정한 시어머니..

[쥐며느리]

와ㅜㅜ

[나인우]

감동ㅠㅠ

[임웅재]

ㅠㅠ며칠전 슬의같아여

[언젠가]

저도 지금 임신중인데 시아버님이 몇주전에 돌아가셨어요
근데 돌아가시기전에 평소에 돈 아끼신다고 버스도 안타시고 걸어다니시던 분이셨는데
제가 입덧하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할때 삼계탕이 먹고싶다하니
저랑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식당가서 삼계탕을 세마리를 포장해오셨어요
고기는 다 발라서 저 주시고 본인은 국물에 밥 말아서 드시던게 자꾸 생각나서 눈물나요 정말 평생 가도 못잊을거같아요

[개구리올챙이]

이런 분 만나게 되면 진심으로 잘하고싶은 마음 들 것 같네요

[소우주와맥주]

이런 글 보면 인류애가 돌면서 어떻게 남의 자식을 저렇게까지 예뻐해주실까 존경스러워요..🥰

[kakaobank]

70줄 엄청 많긴 한데 좋은분이시네요

[???????]

70줄..혹시나 부족하진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많이 준비하신것같은데,,,이런 훈훈한 글에도 꼬인분들이 몇몇계시네요

[김 민 정]

70줄...?

[NCT재현]

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