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장면을 주변 구경꾼들이 찍은 영상
大阪道頓堀の殺人事件これか。ニット帽被ってる?ようこんなえぐいことするわ。すぐ捕まるやろうけど。多分御堂筋ドンキの下かな。 pic.twitter.com/Q4opCkMJSi
— Michael (@KT75021080) August 2, 2021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마구 발길질을 하며 발로 밀쳐서 강에 떨어뜨렸고
피해자는 결국 사망했는데 사인은 였음.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피해자
주변 구경꾼들이 스마트폰으로 찍는 대신에 아무나 저 때 얼른 도와줬으면
저 사람은 살았을 거임.
그런데 아무도 안 도와줌.
위에 링크한 뉴스 영상을 보면 번화가에서 벌어진 사건인만큼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목격자들이 있었음 (취재진과 인터뷰도 함)
피해자를 물에서 건져낸 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였음.
물에 가라앉은 피해자를 수색하는 구조대.
피해자를 찾아서 들것으로 옮기는 모습
들것에 실려가는 피해자를 가리는 구조대원들
이 영상을 본 야후재팬 유저의 댓글을 보면
주변 사람들이 도와줬으면 살았을 가능성도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게 무섭다고 함.
심각한 건 일본의 저런 모습이 어제 오늘일이 아니란 점..
모닝구무스메 멤버였던 요시자와 히토미의 뺑소니 사건 영상
두 사람이 차에 치였는데 주변에서 멀뚱멀뚱 보기만 하고 아무도 안 도와줌
2019년에는 신주쿠 역에서 시각장애인이 전철에 치여 사망, 현장에
가림막을 쳐놨는데 시민들이 그걸 들추고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역무원이 그러지 말라고 방송으로 호소함.
https://mainichi.jp/articles/20191003/k00/00m/040/288000c
https://archive.li/04F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