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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 : 백색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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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For You - Nana Ou-Yang
원래 기대랑 실망은 한 세트야
— 서밤 (@seobam_) April 9, 2021
서밤 on Twitter
“원래 기대랑 실망은 한 세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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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은 늘 두 가지를 동시에 줬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방식으로써의 사랑과 그러부터 오는 불편함. 사랑은 자신이 주고 싶은 것보다 그가 원하는 걸 주는 것이다. 이걸 아는 사람들은 매우 드물다. 부모조차도.
— Ramp (@orangelover_e) April 9, 2021
Ramp on Twitter
“사랑하는 사람들은 늘 두 가지를 동시에 줬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방식으로써의 사랑과 그러부터 오는 불편함. 사랑은 자신이 주고 싶은 것보다 그가 원하는 걸 주는 것이다. 이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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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 생강 (@inkivaariyksi) June 20, 2021
자기 바닥을 볼수있어.
나를 비록사랑하지않아도 나는 니가 잘되쓰믄 조케따는 사람과
날 사랑하지 않는 너 평생 괴로워해라 라는 사람으로 나뉘는 거 같애. https://t.co/6ZZzjM7AAV
생강 on Twitter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자기 바닥을 볼수있어. 나를 비록사랑하지않아도 나는 니가 잘되쓰믄 조케따는 사람과 날 사랑하지 않는 너 평생 괴로워해라 라는 사람으로 나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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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는 잃었던 나를 찾게 한다 나쁜 관계는 자꾸만 나를 잃게 하고
— 멀리 (@glutamin17171) May 16, 2021
멀리 on Twitter
“좋은 관계는 잃었던 나를 찾게 한다 나쁜 관계는 자꾸만 나를 잃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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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진심에 대해서 생각 많이함
— 매실킹 (@shilla_king) July 11, 2021
진심은 느껴지게 되어 있는 것 같은 게
그냥 가게 들어갔을 때 어서오세요 말 한마디에도 이사람이 일을 정말 즐기는지 빨리 집가고싶은지 알 수 있잖어
미실킹 on Twitter
“요새 진심에 대해서 생각 많이함 진심은 느껴지게 되어 있는 것 같은 게 그냥 가게 들어갔을 때 어서오세요 말 한마디에도 이사람이 일을 정말 즐기는지 빨리 집가고싶은지 알 수 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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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당연히 수반되어야 할 절차들이 단촐해지는 상황에서 이별의 책임을 지기 싫어 관계를 끌어나가는 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라는 말이 나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좋은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 36.5MHz (@gain_sesang) March 4, 2021
| 허지웅
36.5MHz on Twitter
“관계에 당연히 수반되어야 할 절차들이 단촐해지는 상황에서 이별의 책임을 지기 싫어 관계를 끌어나가는 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라는 말이 나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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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나인나인 시즌3 : 1화 쿨한게 어케 가능해..당연히 구질구질하고 유치해 pic.twitter.com/XhWtOavkHH
— 요츠바 (@dyotsuba) April 15, 2021
웨지감자 on Twitter
“쿨한게 어케 가능해..당연히 구질구질하고 유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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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망치는 대표적인 행위로는 침묵과 상상이 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제멋대로 생각하면 관계의 단절은 곧 현실이 된다. 관계에 있어 말은 불가결하다.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줄 확률은 내 기대보다 희박하다. 『나의 사적인 그림』
— ddduoi (@apuopuchap) July 23, 2020
ddduoi on Twitter
“관계를 망치는 대표적인 행위로는 침묵과 상상이 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제멋대로 생각하면 관계의 단절은 곧 현실이 된다. 관계에 있어 말은 불가결하다.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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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했던 사랑은 결국 환상과 착각의 환장할 콜라보로 이루어진 것이었단 생각이 많이 든다. 환상과 착각없이 각자를 인정하며 소통하고 존중하는 사랑을 이제 할 수는 있을것 같은데 .. 그럴 대상은 못찾겠다. 짧은시간의 사랑은 누구나 한번쯤 하지. 긴시간 신뢰와 존중이 함께하는 사랑이 드물뿐
— 혜림 🎗 (@inselein) April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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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했던 사랑은 결국 환상과 착각의 환장할 콜라보로 이루어진 것이었단 생각이 많이 든다. 환상과 착각없이 각자를 인정하며 소통하고 존중하는 사랑을 이제 할 수는 있을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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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풀렸더라도 과정에서 진심을 봐 버린 관계라면 회복되기 힘들지 않을까..
— 우와! (@With_H0308) July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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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풀렸더라도 과정에서 진심을 봐 버린 관계라면 회복되기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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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상대에게 내 마음을 어디까지 보여줘야 하는지 고민하는 게 괴로운 일이 되어버렸다
— Ron (@callmebyronn) April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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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상대에게 내 마음을 어디까지 보여줘야 하는지 고민하는 게 괴로운 일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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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를 멈추면 된다. 분노할 일도 미워라는 감정도 총을 겨누게 되는 마음까지 모조리 정리될 일. 사랑을 끝내면 정말 모든 것이 끝난다.
— 이공고니 (@leegong20) May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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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를 멈추면 된다. 분노할 일도 미워라는 감정도 총을 겨누게 되는 마음까지 모조리 정리될 일. 사랑을 끝내면 정말 모든 것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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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 김수임 (@sooimnet) April 21, 2021
정신적부담.
감정노동.
적절한 보상 없음.
이 앞에서 어떤 좋았던 관계도 깨질수 있다는거. 죄책감 가질것 없다.
김수임 on Twitter
“지속적 정신적부담. 감정노동. 적절한 보상 없음. 이 앞에서 어떤 좋았던 관계도 깨질수 있다는거. 죄책감 가질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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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인 이유로 상대방이 떠났다면, 그보다 더 홀가분한 이별의 이유는 없다.
— 김수정*R (@picturesque__) July 14, 2021
김수정*R on Twitter
“내가 나인 이유로 상대방이 떠났다면, 그보다 더 홀가분한 이별의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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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싫어서 혼자가 좋아진 사람들은 사람을 사랑했던 사람들이다
— 멀리 (@glutamin17171) May 8, 2021
멀리 on Twitter
“사람이 싫어서 혼자가 좋아진 사람들은 사람을 사랑했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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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을 세운 자는 더 많이 사랑한 자들이다
우리가 무기를 그리고 방패를 치켜드는 것은
상대방보다 더 많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 구겨진 편지는 고백하지 않는다, 안리타
현재 인천시 선언에 초비상걸린 서울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