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의 9월은 첫 듀엣 EP '1+1=1'와 타이틀곡 '핑퐁' 활동으로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장식된 분위기다.
지난 9일 첫 EP '1+1=1'을 발매하고 듀엣으로 처음 나선 현아&던은 26일 SBS 음악 방송프로그램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1+1=1' 활동을 마쳤다.
무대 위 두 사람의 시너지는 상상 그 이상의 결과물로 이어져,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쾌감을 선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커플이 공식적인 듀엣으로 나서는 것은 파격적이면서도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그러면서도 대중은 이러한 도전을 현아&던이 나선다는 점에서 납득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현아&던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재미 요소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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