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우리 동네 목욕탕
글작성 : 백색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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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est Regards - Half Moon Run
이 말 너무 좋아서 뇌에 타투하고 싶다.... pic.twitter.com/fqy5wQBIJb
— 강하 (@tangent7degrees) September 12, 2021
강하 on Twitter
“이 말 너무 좋아서 뇌에 타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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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구교환 인터뷰 中 ]
기자 Q
구교환 A
http://naver.me/xWN4AIcz
나사 인스타 캡션 너무 좋아
— bbb (@lettherebebleu) August 7, 2021
기억해 넌 별의 조각으로 만들어졌고 그 누구도 그걸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걸 pic.twitter.com/ZRWU05qV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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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인스타 캡션 너무 좋아 기억해 넌 별의 조각으로 만들어졌고 그 누구도 그걸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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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 you are made of star-stuff and nobody can take that away.
기억해. 넌 별의 조각으로 만들어졌고, 그 누구도 그걸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걸.
메모장에 적어놓고 생각날 때마다 들여다보는 오정세 배우의 수상소감 pic.twitter.com/cFTTHHSuOo
— 넨네 (@nenne_zZ) August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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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에 적어놓고 생각날 때마다 들여다보는 오정세 배우의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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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글이라 다들 한 번씩 읽었으면 좋겠는 마음
— 水 (@mizutohoshi) September 30, 2021
"세상이 지나치게 커 보여도, 아니야, 네가 더 커. 각자가 존재하는 세상은 각각의 것이거든. 타인의 세상에서 훔쳐오고 싶은게 많을 수록 커보이는 거야" pic.twitter.com/xv88NlhZEk
Lee SunMin on Twitter
“너무 힘든 하루도 있는 것. 사는 것이 뭘까 싶을때 마다 영화 의 대사를 떠올린다.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어느날 알 것 같다가도 정말 모르겠다. 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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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좋다.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아, 지금 이 순간은 행복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사람.
— MATO (@sosweet1120) February 25, 2021
‘이깟거 금세 사라져버릴 허상같은 행복이지’하며 잠깐이라도 느낄 수 있는 찰나의 행복들을 밀쳐버리거나 흘려버리고 싶지 않다.
되도록이면 늘 감사하고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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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좋다.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아, 지금 이 순간은 행복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사람. ‘이깟거 금세 사라져버릴 허상같은 행복이지’하며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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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pic.twitter.com/iGyr2fuvDn
— 내가 좋아하는 짤 (@melikezzal) April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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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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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재미있는 곳이란다.
우리는 남들에게 이기거나 지려고 태어난 게 아니야.
내 몫만큼 즐겁게 살려고 온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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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추운 계절이 시작되면 모든 것이 끝으로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라 뒤숭숭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날씨에 따라 기분이 바뀐다니 참 단순하구나 싶으면서도 매년 그렇네요.
혹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실까 싶어 저의 싱숭생숭한 기분을 조금은 잠재워주었던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앞서 소개한 노래는 돌아오는 가을이면 제가 늘 듣는 노래인데, 이것도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쳇바퀴 같은 나날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다들 지치지 않고 나만의 즐거움을 조금씩 찾아가면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