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도영이는 부잣집에서 계속 자라 대한민국 최고의 아나운서가 되고,
지영이는 고아원에서 자라 퍼스널쇼퍼가 됨.
2008년 방영, 첫 회 시청률 7.6%로 시작하여 마지막 회엔 무려 27% 최고 시청률 찍은 [태양의 여자].
뒤바뀐 운명, 버려진 친자식, 복수, 사각관계, 기억 상실 등 넣을 수 있는 모든 자극적 요소는 다 때려넣었고,
"닥쳐, 네 목을 부러뜨리기 전에"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탄생시킨 김지수의 말 그대로 '미친' 연기까지.
2021년 현재 방영되면 [SKY캐슬], [펜트하우스]는 우스울 수준으로 매 회마다 온 인터넷, 커뮤니티 난리날 드라마 원탑... ㅊㅊ ㄷㅋ
추천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