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 사연임
여친이 두고 간 탭에서 강아지라고 저장된 사람을 발견한 사연남
낯선 남자와 손 잡고 있는 여친을 발견하고 바람인걸 확신함
사연남이 바람남을 밀쳤는데
왜 당당하지?
화해하니 거의 공동육아 수준으로 동생 뒷바라지를 하게 된 사연남
얼마 후 화난 여자친구가 가져온 물건이 있는데
잘 보이려고 사온 선물을 버리듯 해버리는 여친...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을 지키고 싶은 게 아니라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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