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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이 중고거래에 남편을 보내면 거래 상대는 그 남편이 어떤놈인지 알고 편하게 거래할거라 생각하나 공포심 느끼지
— iruka🤝 (@_iruka) Septembe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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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이 중고거래에 남편을 보내면 거래 상대는 그 남편이 어떤놈인지 알고 편하게 거래할거라 생각하나 공포심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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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언급 없이 남편분 보내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혹시 직접 나오시냐, 남편분이나 다른 분이 오시냐고 미리 물어보니까 남편 보낼거라고 하시길래 그러면 그 근처 어디에 맡겨두겠다고 하니까 자기 남편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셔서 좀 난처했던 적이 있었음.. https://t.co/GXTotnWrlu
— 가마우지 (@coalgoose) Septembe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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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언급 없이 남편분 보내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혹시 직접 나오시냐, 남편분이나 다른 분이 오시냐고 미리 물어보니까 남편 보낼거라고 하시길래 그러면 그 근처 어디에 맡겨두겠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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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행동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은 지적 받으면 십중팔구 화낸다. 특히 남편에 관한 일일 때 더욱 크게 화냄. 마치 그게 자신의 자존심과 직결한 문제라는 듯이...
— 홈 (@500ml7_) Septembe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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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행동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은 지적 받으면 십중팔구 화낸다. 특히 남편에 관한 일일 때 더욱 크게 화냄. 마치 그게 자신의 자존심과 직결한 문제라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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