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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103390l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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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생 가르치는 사람인데 가끔 발달 느린 친구들이나 사회성이 아직 모자란 친구가 오면 힘들긴해요,,,,, 최악이었을때는 그런 아이들이 서로 싸우고 뒤엉키고 아무리 그만하라고 소리치고 떼어놓아도 어떻게든 서로 때리려고 덤벼들고ㅠㅠㅠㅠ 그때 처음으로 학교에서 멍 때려봤네요,,,
2년 전
夏賢尙  
제가 아는 정신과 간호사분도 애기가 너무 우는데 지쳐서 방에 침대위에 혼자 두고 베란다로 뛰쳐나갔대요,,그러다 정신차려서 내가 뭐한거지 하고 다시 애기 챙기고ㅠㅠ진짜 어렵고 힘든 것같아요
2년 전
아 진짜 어렸을 때 주택 살았었는데 온 동네가 키워주셨어요 ㅠㅠ 할머님들, 아주머니 아저씨들, 친구의 언니 오빠들 ㅠㅠ 심심하면 아무 집이나 놀러갔었는데 ㅠㅠ 요즘엔 독박육아라 진짜 힘들 것 같긴 해요
2년 전
제비제 켄타   켄타
애 절대 안낳아야지...ㅠ
2년 전
제비제 켄타   켄타
진짜 모든 엄마들 너무 대단해요...
2년 전
신기한게 젊은 사람들은 아이가 울면 짜증내면서 쳐다보고 뭐라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런데 어르신 분들은 아이고~ 아이 내가 안아봐도 될까요? 하면서 아이를 달래주겠다 손을 먼저 뻗어주신다
2년 전
그때 아이를 건네주는 아이엄마 표정 보면 진짜... 숨 쉬는게 보임. 그 뒤로 내가 어르신분들처럼 아이를 안아서 달래주는 일은 못하지만... 그래도 짜증스런 눈길로 눈치는 안준다
2년 전
키워보고 힘듦을 겪어봐서 아시는가봐요….ㅠ
2년 전
아이고..ㅠㅠ 이런 거 보면 참 노인분들한테 배울 점이 많네요
2년 전
아기가 울어도 가만히 있으면 문제지만..
저도 주변친구등 친척 사촌언니들 집 가보니까 쉽지않더라구요...

2년 전
정말 아는게 없어서 그런데
공공장소가 아닌 집에서
계속 우는 아이를 달래야하나요?
가만 내버려두면 울다가 지쳐서 잠들지 않나요.?
엄마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많이 힘든가요..?
좌송합니다 정말 몰라서요 지칠때까지 울게 내버려듀면 되는거 아닌지요,,,

2년 전
어옥 찾아보니 우는 아이를 장시간동안 달래지 않으면 뇌 기억기능에 심각한 영향이 미치네요
그렇군요,,

2년 전
전 아이는 없지만 언니가 애기를 키우면서 옆에서 본걸로 조금 설명드리자면
애기들 우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요 응애응애가 아닌 진짜 자기들 있는 힘껏 세상이 떠나가라 울어요,, 그리고 쉽게 둥가둥가 한다고 달래지지도 않구요,, 또 말이라도 통하면 떼쓰는 원인이라도 아는데 말이 안통하는 어린 아이일경우 뭘 원하는지 몰라서 달래는 과정에서 엄청 오래걸려요… 그러다보니까 공공장소에 큰 소리로 주변에 피해를 준다는 생각에 집에만 있을수 밖에 없죠 그나마 집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는 덜주니까 그리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지쳐울다 잠들긴 하는데 그 지쳐울다가 체감상 30분에서 2시간 사이에요,,, 생각보다 엄청 길게 울고 안달래져요 근데 엄마들은 그 긴 시간동안 말도 안통하는 사이와 크고 길게 우는걸 달래보도 혼내도 보고 같이 울어도 보는걸 최소 5년은 해야해요 그러다보면 지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ㅠㅠ

2년 전
한 아기가 진짜 거의 안쉬고 5시간 넘게 우는거 들었는데 듣는것만으로도 멘탈나가더라고요
2년 전
새벽에 울면 직장인들은 진짜 건강 가릴 것 같아요 안 낳을 거임
2년 전
이해합니다, 유치원에서 일했을 때 애들 우는게 안달래 질 때 저도 울고싶어지더라구요....
2년 전
ㅇㄱㄹㅇ 육아는 지옥입니다. 나 자신을 잃게 돼요. 건강 외모 커리어 자유 인생 정체성 등등든듣 임신 예정이신분들 제발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2년 전
부모도 어느정도 부모교육을 받고 아이를 낳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만두현  💙🌳🌱🐶🥟
나는 내가 제일 소중해서 애 못 낳을 것 같다 24시간 붙어서 돌봐주고 키워주고 그걸 다 감당할 자신이 없음.. 그냥 내 인생 즐기면서 살아야지. 육아하는 분들 대단
2년 전
친척언니 아기.낳아서 이제 6개월인데 4개월때인가 놀러가서 애기 잠깐 봐주는데 침대에서 형부랑 눕자마자 잠들더아구요ㅜㅜ 둘이 봐도 그정도인데ㅠㅠ
2년 전
사람들이 조금만 관용의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어요. 다들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짧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해해주면 경직된 사회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풀어져서 결국 모두에게 보다 살기 괜찮은 세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년 전
교양수업에서 돌봄의 여성화에 대해 배웠던 게 생각나네요.. 정작 돌봄노동의 부담은 줄여주지도 나눠주지도 않으면서 출산율 타령이나 하고있고 참 아직도 멀었어요
2년 전
10분만 들어도 멘탈 나가던데 진짜 쉽게 아이 못 낳겟음…
2년 전
에고 전 모르겠네요 남자인 제 입장에서는 주변에 보면 이런 글에서 나온것처럼 아이를 나몰라라 하는 남편들은 드문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는 것 같은데 ...
이상하게 인터넷에서 보면 항상 한국 남편들은 세상에서 제일 무책임하고 방관하고 냉정한 저질의 인간들밖에 없어서 죄다 엄마만 힘들고 결혼하면 여자가 제일 손해고...
트위터 저 사람들은 실제로 본인들이 겪고 쓰는건지, 아니면 저렇게 쓰면 관심을 주고 인기를 얻으니 온갖 자극적 시나리오 소설들을 다 써내는건지, 아니면 양쪽 다 힘든데 반대쪽이 힘든건 모르겠고 본인 힘든것만 부풀려서 남탓을 하는건지, 그거는 잘 모르겠지만... 뭐 실제로 저출산인걸보면 여자들 말이 다 맞고 우리나라 남자들은 죄다 그런 사람들밖에 없는 거려나요? 아니면 남자들의 육아 방관 말고 또 다른 원인이 있는걸까요...?
모르겠네요 저야 뭐 앞으로 결혼할 일도 없고 애 낳을 일도 없는데 이런거 생각해서 뭐하겠어요 ㅜㅜ ㅋㅋ 걍 결혼한 남자들이 알아서 잘들해줘서 빨리 저런 오명을 벗으시길...

2년 전
LovelikeDiamond  우린 서로의 의지야
말 그대로 님 주변이니까요..? 댓글만 봐도 친한친구 결혼하고 애낳고 나서 @@@하더라는게 많고 저도 그렇구요ㅎㅎ 당장 본인에게 보이는 극히 일부의 사례만 보고 ‘요즘엔 아니지 않나’ 라며 의문점을 나타내기엔, 그 역사가 유구하지 않나요? 여자들 입장에선 아직 그게 유지되고 있는게 보이니 더 애를 낳기 싫어하고요
2년 전
애엄마여서 이거보고 남자들 .. 이런생각 안들고 맞어 애키우는거 진짜 니무힘들다.이러고 내려왔다가 이거보고 찡그려지네요..
저기서 뭐 10부부들 중 10남편 다 개차반이라 그런것도 아니고.. 다들 애키우기 힘들구ㅏ 이러고있는데...

2년 전
님 주변만 보고 판단해서 실꺼면 일기장에나 써요 인티라 욕은 안할께
2년 전
ㅋㅋ
2년 전
오명이여....? 왜 인터넷에만 이런글이 많은지 모르시겠다구요? 당연하죠! 세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님 주변사람이라고하면 세상사람들중 몇퍼센트나 차지할까요?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한구석만 보고계시니 이런 생각을 하시겠죠...
인터넷에는 평범한것보다 좋지않거나 좋은글들이 올라오는곳이에요. 당연히 보통 주변에서 보이는 모습보다는 안좋은 모습이 많이 보일수밖에 없죠..
눈감고 귀막고 같은 남자라는 이유하나로 오명이니 뭐니...참...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2년 전
 
젊고 나이 어린 사람들이 눈치주는거 제일 심함ㅋㅋㅋ...
2년 전
여자들 제발 애낳아주지마세요 제발
2년 전
요즘은 남자도 하던데.라는 댓글 쓰시면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10명의 아버지 중 10명이 육아에 공동으로 가담하셔서 그런 댓글을 쓰시는 건지, 10명중 소수의 아버지를 보고 작성하시는 댓글인지.. 유치원에서 부모상담 한다고 하면 어머님 아버님 다 오세요 그만큼 아버지의 육아 참여율이 높아진 건 분명해요. 그치만 평소에 부모님과 하는 통화는 대부분 어머님이세요,,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육아를 한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충분히 좋아지고 있는 것도 맞구요. 더 좋아져야 하는 것 또한 맞고요
2년 전
말랑오리  말랑쫀득
글 읽는데 남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아파요… 나중에야 알게 된 건데 저희 어머니도 절 낳고 나서 산후우울증이 오셨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빠는 회사 다니시느라 낮에 집에 안 계시니… 증상이 너무 심해지니까 결국 몇주정도 외가 가서 지내셨다고. 그래서 이런 글 보면 엄마 생각도 나서 마음이 짠해요. 미안해지기도 하고요
2년 전
진짜 저희 아기 순하다고 생각하고 주변에서도 병원에서도 아기 참 순하다 말 많이 듣는 편인데 가끔 들으면 불편한 소리가 이런 아기면 둘이고 셋이고 키우겠다.
둘째까지 낳아도 되겠다. 아기 키울만하겠다. 같은 소리하시면 진짜 가끔은 짜증나요..순하다고 뭐 아기가 혼자 크나요..그리고 저희 쪽은 안 그러는데 주변 지인 분 이야기 들으면 집안의 대를 이를 아이, ~가문 아기 라는 말도 거슬려요. 누가 대 이를려고 아기 낳았나요..둘의 자녀가 있으면 이 생활이 더 좋을 것 같다 생각해서 낳은거지..그럴거면 그 가문에서 아기 다 키우지 라는 생각 드는 건 어쩔 수 없어요..진짜 가끔 부모님한테 아기 보여준다고 영통 걸었다가 제 얼굴 잠깐 비춘 걸로 피곤한 거, 밥 잘 못 챙겨먹는 거 알고 얼굴이 왜 그러냐, 힘드냐, 괜찮냐, 약이라도 지어줄까 하면 투정부리고 싶은데 더 걱정할까봐 괜찮다. 알아서 약 다 챙겨먹는다 하고 넘어가는데 눈물 많이 없는 편인데도 눈물나요. 물론 시댁에서도 엄청 걱정해주시고 잘해주시고 남편도 퇴근하고서랑 주말에 아기 다 봐쥬고 집안일도 잘 해주는데도 뭐가 그리 서러운지..전에는 막 화장도 하고 옷도 고민없이 사고 그랬는데 지금은 화장하면 아기가 얼굴 건들면서 화장품 손에 묻을까 안 하고 옷도 아기가 빠니까 이 옷 못 사고 저 옷 못 사고 하면 결국은 티 밖에 없고 코로나라서 마스크도 못 쓰는 아기 코로나 걸리지는 않을까 외출도 자제하고 왜 육아하면서 우울증 생기는지 알 것 같아요.
집이 고층인데 진짜 몸이 너무 힘들때는 창문 근처도 안 가요. 나쁜 생각 들까봐 차라리 육아가 답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 답대로 하면 되니까 근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럼 적어도 주변에서 엄마들은 위해서 말이나 행동으로 배려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나가서는 남의 눈치보고 집에서는 아기랑 전쟁이고..그리고 다들 어린시절 있었잖아요 조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고마워하면서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2년 전
Yerin  백예린의 0310
속 많이 썩인 저를 키워주신 어머니 항상 존경해요…
2년 전
모성을 너무 신성시 하는 것 같아요… 엄마도 사람이고, 아이는 부부의 아이이지 엄마 혼자만의 아이가 아닙니다…
2년 전
퐁푱  날아가는사랑의총알예
ㅠㅠㅠㅠㅠ진짜 육아에 대한 장벽이 더더욱 높아지는 느낌이예요 능숙히 해낼 자신이 없어요
2년 전
오늘도 비출산 다짐
2년 전
아 애 안낳고 싶다
2년 전
비출산 다짐......
2년 전
못해 못해..ㅠㅠ 대신 너그러워지기라도 해야지
2년 전
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앞으로 애기가 운다고 바로 민폐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이해하려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져야 겠어요ㅠ
2년 전
남편이 많이 도와줘도 한명은 먹고살아야되니 일하러 나가야되고 한명은 애기봐야하고 코로나시국에 나가지도~ 조리원동기가있나~ 문화센터를가나~
집안에 아기와 나만 전쟁또 전쟁 또 전쟁의 전쟁의 전쟁...

2년 전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돌잔치에서 이 말이 너무 와 닿았어요.예쁨만 받던 삶에서 갑자기 자신은 없고 잊혀지고 작은 생명체를 책임져야 하잖아요? 식물도 안키워 보다가 말이지
2년 전
예뻐죽겠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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