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여기 내연녀 '로라'와 함께
어디론가 갈 준비를 하고있는 '아드리안'
그런데 이때,
- (쾅! 쨍그랑)
-....아드리안?!
방안에 누군가 있음
괴한에 습격당한 아드리안은 정신을 잃음
- 문 열어!!!
안에 있는거 안다!!!!
-....로라! 로라!!!!
정신이 든 아드리안이 가장 먼저 들은건 경찰이 문 두드리는 소리
그리고 곧이어 본 연인 로라의 죽음 ㅠ
- 물러나 손 들어!!!!
손 들라고!!
- 난..난 아무것도 안했어요!
방에 누가 있었다구요!!
곧이어 내연녀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아드리안
- 펠릭스씨 소개로 온
'버지니아 굿맨'입니다.
그런 아드리안의 누명을 벗겨주기위해 온 유능한 변호사 '버지니아'
재판에서 한번도 져본적이 없음
- 소식통에 의하면 검사가
사건을 반전시킬 수 있는
최종 증인을 확보했다고 해요.
- 뭐요...?!
버지니아랑 방금 만났지만 생각보다 급하게 돌아가는 상황;
그 최종증인이 법정에 출두하기전까지, 즉 3시간안에 타개책을 찾아내야함
- 감옥에 가고싶지않다면
다시는 나한테 거짓말하지마요.
-.....
아니 근데 일분일초가 급한 이 시기에 뭔가 자꾸 숨기는것같은 아드리안;
버지니아 빡침..
-....모든 일은 3개월 전에
시작됐어요.
결국 자신이 아는 진실을 털어놓는 아드리안
~3개월 전~
차타고 어디론가 향하던 로라와 아드리안
-(끼이이이이이ㅣ익)
헐 그런데 갑자기 튀어나온 사슴때문에 교통사고기 나게됨
-....저기요??
다행히 별 다친곳 없던 아드리안네와 달리...
크게 다친듯한 상대방 아니 벌써 죽은건가
- 당장 신고해야...
-아드리안!!! 아무도 못봤어!
아무도 없었다고!!
경찰을 부르면 우린 어떻게 될거같아?!
유망한 사업가였던 아드리안은
로라의 말에 신고하기를 망설임
-왜그래?!
-잠깐...누가 오고있어!
결국 사고는 없었던일인척 떠나려던 둘
그런데 누가 이쪽을 향해 오고있음; 우짜냐
- 내려봐. 빨리...
- 어떻게하려고??
- 기다리고 나한테 맡겨봐...
사고낸 차에 가서 안에 있는 수첩과 필기구를 챙겨오는 로라
마침 지나가는 차가 그들 앞에 도착했음
- 무슨일 있어요?
도와줄까요?
- 오..아니에요.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나서
정보 교환하던 중이었거든요.
둘이서 사고난척해서 상황을 모면하려함
그런데 이때
-띠로로로롱삘로로로로롱
갑자기 사고난 차 안에서 울리는 벨소리;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인비저블 게스트 (2016)
스포성댓/ 결말 묻는댓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