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1세 아시아 여성 기업인으로는 최초로 김태연 라이트 하우스 월드와이드 솔루션(LWS) 회장이 비즈니스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스티브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미국 실리콘 밸리 소재 라이트하우스 월드와이드솔루션사의 김태연 회장은 40여개의 신제품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부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캘리포니아주 상공회의소가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과 혁신적인 경영성과를 올린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세계 최고의 경영인들에겐 최고의 상이다. 시상식에는 아널드 슈워제네거를 비롯해 주 상ㆍ하원의원, 기업 관계자, 50개국 총영사 등 2천여명이 참석,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여성 기업인으로 남성들이 독차지하고 있는 하이테크 분야에서 ‘불사조(Phoenix) ’라고 불리며 주목 받는 최고 경영인 자리에 우뚝 선 아메리칸 드림의 롤모델이라는 심사관들의 심시평도 뒤를 이었다. 또한 최근 발표된 라이트 하우스의 최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인 'APEX'의 기술 혁신에 산업계가 이목을 집중한 것도 수상의 한몫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세계 1만여명의 기업인 후보자들중 최종 10명의 후보자들 가운데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김태연 회장은 수상후 두손을 번쩍 들어 올린 뒤 수상 소감을 통해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쏟아온게 수상 배경이 되지 않았냐”며 “앞으로도 ‘기업은 혁신으로 사회는 사랑으로’라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연 회장이 운영하는 라이트하우스는 지난 1982년 설립, 실리콘밸리와 오레곤주의 남부 도시인 Medford 을 중심으로 미국과 세계 120 여 개국에 세일즈 에이전트를 두고 있는 첨단 업체이다. 80단의 무술인이기도 함
김태연 TYK그룹 회장이 조지메이슨 대학교 매나서스 캠퍼스에서 열린 세계기록인증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을 했다. 무술 10단의 최고기록으로 8개 단체 각 무술 10단, 총 80단을 보유한 최고의 무술 실력가로써 검증을 받았다. 여성 무술인으로서 전무후무한 세계기록이다.150cm 작은 키에 짙은 화장이 인상적인 김태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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