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전쟁 선포하던 시절 히틀러의 당시 인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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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Doll]

😮

[자두자두]

역사를 보면 그냥 일어나는 일은 없어요

[하와이안피자,]

22 동감해요

[lIIl]

그냥 폴란드 오스트리아 먹기 전에 막았어야지

[고영윤]

이 당시 프랑스도 히틀러의 나치를 상당히 무서워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및 주변국들을 쉽게 합병한 독일은 멈출 수 없는 폭주기관차였습니다. 독일의 분노는 거대했고 자신감마저 어마어마했죠. 광기만 남은 나치군이 프랑스를 먹으려는 것 또한 당연한 수순이었겠고요..
저 141군단 주파하는 움짤보시면 프랑스는 독일에게서 자국을 보호할 군사선을 있는대로 끌어모아 마지노선을 세웠다고 하더라고요 파죽지세였던 독일이 옆에 있던 공국한테 프랑스 치게 자리 내달라고 하니 공국도 힘이 없어 거절하지 못했고요.. 독일군은 공국을 거치는 루트로 마지노선 우회해서 프랑스를 일주일도 안걸려 순식간에 먹어버렸다고 해요.. 그리고나서 저 위에 굴욕적인 항복서명이 있었고요..ㅎ

[민윤기 wife]

그런 경험이 있었으면서 똑같이 유대인 억압한 게 더 어이가 없어요. 히틀러, 나치는 원래 악한 사람이었고 상황을 잘 만나 잠시나마 영웅 취급받았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