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수정 중 삭제하여 다시 올립니다. 이미 보신 분들, 추천 및 댓글 달아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여경에 이어 여소방관까지 무용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더이상 루머로 열심히 일하시는 여경 여소방관님들 힘빠지지 않게 글 씁니다 여경 여소방관 무용론의 요지는 대충 이렇습니다 1. 범인제압이나 화제 진압에 체력적으로 약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체력테스트가 똑같은 기준이 아니라 기준미달인 여경/여소방관이 뽑힌다 3. 여경 여소방관이 체력이 약해 내근직을 해서 남경 남소방관만 힘든일을 한다 4. 뉴스에서도 직무유기하는 여경 등 “경찰정신”이 없다 5.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 기준으로 뽑아야한다. 역차별이다 그럼, 하나하나 따져가며 팩트체크해보겠습니다. [여경/여소방관의 체력] 여경과 여소방관의 체력 문제는 예전부터 제기되어왔죠. 당연히 여성과 남성의 신체는 생물학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체력테스트도 당연히 그에 맞춰 어느정도 조정이 되었고요. 하지만 계속되서 제기하는 체력테스트 문제때문에 실제로 경찰 체력테스트는 여자 남자 똑같은 기준으로 개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개정되기 전 체력시험표를 보아도 여자 만점 기준은 여자 평균을 훨씬 상회합니다 (대한민국 악력 여자 평균은 20~30kg, 경찰시험 만점 기준은 40kg 이상) (아래는 개정 전 표, 현재는 동일 기준으로 바뀌고 2023년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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