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찐 사람들을 볼때 가장 많이 하는 몹쓸 착각

그것은 

자극을 받으면 살을 빼겠지 하는 마음으로 폭언을 하는것....

정말 하나같이 다들 살이 쪘다는 이유로 폭언을 하면서

그것을 그사람을 위해서 하는 자극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정작 그 말을 듣는 사람한텐

그것 자극,충격요법이 아니라 그저 폭언이고 맘의 상처로 남을뿐임...

그러나 듣는이에겐 평생 가는 상처로만 남을뿐....

다이어트를 할때 제일 중요한건 '얼마만에 이만큼이나 뺐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뺐느냐'인데 저렇게 주변인들의 충격요법을 가장한 폭언으로

억지로 살을 뺀다면 과연 그게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까? 싶음

실제로 다이어트 다큐를 보면 그런식으로 충격을 받아 살을 뺀 사람들중엔 

거식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음

살쪘을때 들었던 말들과 행동들이 너무나 충격이고 상처로 남아서

나중엔 그게 그사람을 옥죄는 공포와 압박으로 남아 음식자체를 거부하게끔 만들수도 있음....

 

비단 살만 그런게 아니라 성적,취업,직장생활,결혼 생활 등등 

살면서 폭언을 하며 그것을 자극을 주려고 하는 말, 충격요법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놓고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하는건 정말 말도안되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함....

[이사중]

흠...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이 살이 찐거에 관심이 없어요
오히려 궤변을 하며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에게만 관심이 있을 뿐

[바르게살자]

동감합니다

[지욘]

충격요법이랍시고 말로 상처주지말고 차라리 같이 한시간이라도 산책하자고 손을 내밀어주세요
같이 운동하자고 손을 내밀어주는게 전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H.O.T.신화슈주인피니트]

자존감만 바닥치게 만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더 먹어요 몰래

[일리피카]

엄마맞나

[뿌뿌빠빠]

맞아여 저래도 살 안 빼다가 그냥 제 의지가 불칼 때 다이어트 성공했어요... 정말 효과 하나도 없고 그냥 그 이유로 깎아내리려고 하는 요법입니다... 저희 아빠가 하도 돼지 돼지 하시길래 살 빼면 그런 말씀 안하시려나 했는데 이제는 먹는걸 보면 옛날로 돌아가고 싶냐고 그러세요... 허허...

[호고공ㄹ]

차라리 살을 빼면 돈을 주겠다는 보상을 거는게 훨씬 나음ㅋㅋ 뭔가 목적을 어떻게든 만들어줘야 됩니다ㄹㅇ 충격요법 찐으로 아무런 도움 안돼요. 만약 상대방이 자존심이 높고 고집이 쎈 사람이고 청개구리 기질 있는 사람이면 더 심각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저도 살은 아니지만 부모님께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폭언과 함께 들으면서 자라왔는데 오히려 공부에 손 놓게 되더라구요ㅋㅋ 좋게좋게 얘기 안하면 맞아죽는 한이 있더라도 죽어도 안한다는 마인드? 그러다가 중3때 결국 꼴등을 찍었고 고등학교도 좀 낮은 클라쓰로 가게 되니까 그제서야 부모님이 포기하시더군요. 제 성적은 그제서야 올랐고 대학도 나름 괜찮게 들어갔습니다.
충격요법은 두개의 결과밖에 없어요. 하나는 자존감 떨어져서 심한 우울증에 걸리거나 아니면 또 하나는 반발심리로 절대 말 안듣고 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거나... 근데 경험상 정신적 건강은 후자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살은 훨씬 더 많이 찌겠지만...

[도경수배방구]

맞아요 욕먹고 자존감 떨어지고 의지 더 약해져요

[와랄랄라루]

착각도 뭣도 아니고 걍 인성문제

[나나양]

인정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다 너를위해서 한거였다고 여전히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시지만 그럴때마다 쌍욕이 절로나가는걸 열심히 참은적이 한두번이아니네요ㅠ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

그냥 저걸 빌미로 자기 스트레스 풀려고 폭언하는거 같음.....

[감자랑피망이랑]

맞아요 많은 사람들이 충격주면 바뀔거라 생각하고 살 말고도 공부 직장 연애 하다못해 사소한 얼굴표정 버릇 하나하나까지 지적질해대는데 전혀 고치는데에 도움 안돼요..

[내인생에꽃이피길]

폭언 쳐하고 돈으로 운동 학원 끊어주세요

[곰돌이푸]

마른 사람한테 저렇게 얘기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더 마르구여 살찐 사람한테 저렇게 얘기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더 쪄요

[발무는모기]

폭언할 시간에 돈이나 줬으면

[내말을들어석진]

진짜 나는 좋은 부모님과 주변인들을 만났구나 느껴요.. 정말 많이 쪘을 때도 운동해야 너가 안 아프니까 운동해라 이 정도의 말만 하시고 항상 사랑한다 건강해야한다 말해주신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언더더]

저건 조언이 아니라 폭언고 폭행이에요. 이라고 막 내뱉지 말고 제발 생각을 하세요.

[빛과 소금]

가족이어도 상처받을 수 있는 부분을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괜히 걱정이랍시고 살이 쪘다느니 이러지 좀 않았으면 좋겠어요.

[치즈1]

이건 도움이 아니라 폭언이죠. 이거 한동안 말 많지 않았던가요?

[재현의현재]

진심 ㅋㅋㅋ 백날 누가 말해봤자 본인이 마음 안먹으면 소용없어요 ㅎㅎㅎ 그리고 저런 조언 하는 사람들 보면 반감 생겨요 ㅋㅋㅋ 본인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왜 지적을 하지 싶고

[눈이 높은건 절대 아닌데]

근데 사실 답답한 마음에 그러시는 것도 있겠죠 무슨 말을 하든 어떻게 도와주든 살 뺄 생각을 안 하니.. 그냥 알아서 하겠거니 사실상 무시하는게 답인 거 같음

[김치가맛있어요 엄마]

십대 때 울아빠 같네

[아자아자 홧팅이닷]

미친거 아닌가...

[fatebyfate]

안그래도 각박한 세상 말이라도 따뜻하게 하면 얼마나 좋나요ㅠ

[MTS 멍국]

진짜 공감해요...

[장재열]

저게 충격요법이랍시면 모든 사람들 다 날씬해야죠; ㄹㅇ 어이없네

[장재열]

제일 가까운 가족이 저런말이나 짓껄이고있다니 한숨만 나온다..후

[해피니즈]

맞아요, 상처만 되고 오히려 더 먹게 돼요, 놔두면 스스로 갑자기 다이어트하고 싶어질 때가 와요, 그러면 요요도 없고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 잘 하게 돼요, 그냥 놔두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sssoo]

폭언하는 저 사람들은 꾸준히 운동함? 얼탱이없네ㅋㅋ

[BTS&ARMY]

그냥 옆에서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홀ㄹ호]

그냥 본인 기분 안좋은거 푸는걸로밖에 안보임...저게 뭔 충격요법이야..

[구른다]

그냥 같이 다이어트하고 운동 시작하는게 제일 도움되는거같음 아님 뭐 목표를 정해주고 의욕을 심어주던지

[mdd]

극혐...진짜 화풀이에 불과해보여요

[lucid]

본인이 그렇게 산다는데 왜 주변에서 난리세요......

[츄츄미미]

인정합니다..취업 안됐을때 교수님이 위로랍시고 상담하는데 살빼라고 함.. 너 그거때문에 떨어졌다면서..ㅋㅋㅋ 그래도 취업은 했는데 그렇게 대인기피증 생겨서 연락 끊고 1년간 정신과 다니고 2년동안 우울증앓다가 3년이 지난 지금 괜찮아졌습니다.. 근데 교수님 평생 행복하게 안사셨으면 좋겠어요. 내 20대의 젊은날을 잠깐이라도 너무 우울하게 보내게 만들어서 여전히 교수님 불행하셨으면 합니다....

[밥보@m~]

충격요법은 진짜 어떤 상황에서든지 별로인것 같아요
그냥 폭언을 충격요법이라고 포장하는말이구요 ...

[폰재벌]

제발 걍 내비두고 본인 몸이나 챙기며 삽시다

[명주아가츠마젠이츠]

마음이 건강해야지 건강히 살아갈 생각이 들고 살도 건강히 빼죠… 저런 식으로 사람 잡으면 없던 정신병도 생기는데 운동을 어떻게 하겠냐구요

[ㄱㅠ]

인정 ㅋㅋ 본인이 어디선가 자극받고 마음먹어야 몇키로든 몇십키로든 뺄 수 있어요 ... 저렇게 되도 않는 소리들만 하면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지거나 숨어서 먹다가 먹토하거나

[쌍문동불주먹]

가족들이니까 속상한 마음에 저렇게 하신다지만..너무 상처겠는데요..

[new future]

지 쪼대로 인격모독 할거 다 해놓고서 자극 주려 그랬어 본인이 선인인마냥 떨기

[Bitter]

가스라이티하면서 정당화가 장난아니네요ㄷㄷ 저런소릴 남이 아니라 가족이 하다니 ㅠㅠ

[알ㅈ]

살이 쪘다는 이유로 감정쓰레기통 취급한 거네 진짜 끔찍하고 전혀 동기부여 안되고.. 오히려 더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부정하게 되는 계기로 만들뿐.
살이 찌면 뭐 어때? 넌 어떤점이 예쁘고 귀엽다고 그렇게 장점 찾아주고 아껴주면 오히려 더 기뻐하면서
내가 살이 빠지면 다른부분도 이쁨받겠지하고 자발적으로 자신을 위해 노력하게 될텐데..
말 한마디가 얼마나 커다란 나비효과를 줄 수 있는지 좀 생각 좀 하고 말하지...

[짱구에요]

자극 받으라고 폭언하는거 그거 그냥 자존감 깎아내리고 상처주는겁니당

[밥차려]

저게 무슨 충격요법 ㅋㅋㅋ 그냥 본인 화풀이지 본인 눈에 거슬리니까 아무 죄책감 없이 털어내는 거잖아요

[지리의힘]

충격요법이 다 죽었나요

[starrrr]

저걸 자극이라고 한다니 ㅋㅋㅋㅋ 그냥 본인들 화풀이하면서 스트레스 떠넘기는 거에 합리화하지 마세요 보는 내가 다 숨이 턱턱 막히네

[욱 (UGH!)]

와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주0]

진짜 걱정된다는 핑계로 저러는 경우 많은 것 같아요 다른 것들도요 직접족인 도움 줄 거 아니라면 제발 그 입을 멈췄으면 좋겠어요

[로완]

저희언니도 제가 자기보다 살 쪘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하대해요. 운동좀 하라고 말한것 뿐인데 저에게 돌아오는 말은 "너보단 안뚱뚱해~" 이더군요. 무의식중에 자기가 저보다 마른것에 우월함을 느끼고 있는것 같았어요.. 살에 대한것 빼고도 맨날 눈 작다고 무시하고 쌍수를 백번은 더 권했을거에요. 가족들 사이에서도 지켜야하는 선, 예의같은것이 존재하는건데 참 무례하고 들을때마다 침울해집니다. 계속 저러면 진짜 우울증으로 발전할수도 있어요. 가족이란 이유로 상대를 깎아내리는 짓은 그만합시다

[토끼재민]

진짜 도움이 되는 건 탄단지 생각해서 식단 할 수 있도록 요리해주고 같이 운동 다니는 거 아닌가요. 저렇게 상처받아서 다이어트해도 자존감 내려가서 정신병원 다녀야 할 것 같은데

[ㅁ]

인티에서도 많이 봤어요! 키랑 몸무게만 보고 살 빼라고 하거나 살 찐 사람한테 걱정을 가장한 폭언을 하는거요
왜 상대가 요청하지도 않은 참견을 주제넘게 하냐고 하니 당연히 살찌면 건강에 안좋지 않냐 살 찐건 진짜 보기 싫다고 하면서 폭언을 합리화하더라구요

[ver]

222222

[SCIENTIST]

3333 익잡에 자주 올라와요 그런 글

[도경수(1993)]

444

[베리라이스케이크]

55

[파이링]

에휴........ㅠㅠㅠㅠ

[ㅎㅅㅎ?]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시던 부모님이 자라서 살찌고난 뒤에 저렇게 폭언을 쏟아내는 상황이 오면 자식들은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건강이 걱정되니 같이 운동을 해보자 혹은 그나마 보상이라도 주며 살을 빼라고 해야지 그리고 본인이 괜찮다는데 저렇게 폭언을 하는 건 그냥 감정 쓰레기통으로 밖에 안보는 것 같은데요

[깊은 산 속 옹자]

본인이 들었을 때 상처인 말을 남한테 하지 마세요ㅠㅠㅠㅠ그냥 폭언이에요 거기에 어떤 이유도 변명도 없어요 누구를 위해서 하는 거다? 다 가해자가 자기 변호하려고 하는 말입니다
오히려 저러면 자존감만 낮아져서 뭘 할 의지도 안 생길 것 같아요.....
부모 가족은 내가 어떤 모습이어도 어떤 사람이어도 언제나 날 사랑해준다는 게 사회생활 하면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아시나요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가시밭길 말고요

[해쉬브라운아니고스완입니다.]

금쪽 같은 내새끼 나가셔야겠네요

[아진짜다람쥐]

진짜 화나요 긍정적인 자극을 줘야지 ㅠ

[pm]

저러면 자극을 받고 살을 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대부분은 식이장애를 얻게 됩니다.. 가족들이랑 있을 땐 눈칫밥 먹다가 혼자 남게 되면 이때다 싶어서 음식물이 목끝까지 나올 정도로 폭식을 하게 되죠 그리고 살이 찔까 봐 먹토를 합니다 경험담이에요

[pm]

그리고 우울증+대인기피증도 가지고 있다가 정신병원에 두 달 입원했었어요 도움 안 돼요 진짜..

[유미의세포들]

자기자식한테 저런 소리 하는거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거밖에 더 되나 싶음

[WM샤이니방탄빅스]

자극요법X
화풀이 ㅇ

[더키버니포키]

충격요법 전혀 도움안되고 오히려 살 조금이라도 빠졌을때 이쁘다이쁘다 해주면 전 더 도움 되더라구요..! 욕심생겨서

[산소]

저런 사람들 다 금쪽이 나갔으면 좋겠음

[호시기콧대]

저거 진짜 자존감 다 깎아먹어요 자존감 없으면 비참해져요

[웅냥냥웅]

실제로 일본 실험카메라에서도 한정된 기간동안 꾸미는 걸 어려워하시는 수수한분한테 계속해서 예쁘다 귀엽다는 말을 해줬을 때 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감을 웃음에 더 자신을 가꿀 수 있도록 변화한 사례가 있어요.. 저런 말은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는 말의 증거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서다미]

아이고..제가 다 마음 아프네요

[동글양정원]

어떻게 자기자식한테 괴물같다고하지..?

[사랑인가요]

저건 충격요법이 아니에요

[DAY6']

하... 못된 말들이 딸을 괴물처럼 잡아먹는 건 안보이시나요

[Divinee]

저희집도 164에 50후반만돼도 눈치 엄청줘서 스트레스네여.. 50키로에서 60키로까지 달마다 몸무게 널뛰기중... ㅎㅎ

[BTS_RM]

저런 말 다 견뎌내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cxxx]

저렇게 폭언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만 더 합니다 ㅋ

[세니비비]

자기가 뭔데 남한테 충격을 주네 마네 결정하는거죠?
말도 웃겨 충격요법ㅋ 충격은 충격이지 무슨 치료나 된다고 요법이라고 부르면서.. 자기들이 의사야 뭐야 본인들이나 잘 사세요 셋째분 힘내요 ㅠ

[리코타치쥬]

저희 집 같아요 ㅋㅋㅋ 에휴....

[Lune et etoile]

에휴ㅠ 저도 한때 엄마한테 돼지라고 살빼라고 들은적 있어서 공감되네요

[셔 누]

저희집 같네요 ㅋㅋㅋ ㅠㅠ 지금은 누가봐도 살찐 몸이지만 가족한테 살쪘다고 폭언 들을땐 정말 말랐었는데... 저체중과 보통 체중을 오가는 몸무게였죠..
그때 몸무게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았다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단식하지만 않았다면 제 바르던 식습관이 이렇게나 망가졌을까 가끔 속상합니다..

[싱귤벙귤]

저런 충격요법 가족들한테 계속 당해왔었던 입장에사 보니 진짜 맘 아프네요...

전 제 살을 칼로 도려내고 싶었고 나는 살지 말아야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죽으려고도 했었어요 충격요법이라는 말이 저한테는 칼이었고 그 칼로 가족들은 계속 절 찔렀던거죠.
다이어트는 스스로 의지로 하는 겁니다... 충격요법 받았을 땐 죽을 생각만 했는데 스스로 의지로 하면 뿌듯함에 더 열심히 하게 돼요.

[피자먹고싶은데]

저도 소아비만이어서 놀림 많이 당하고 참 많이 울었어요ㅋㅋㅋ
살빼봤지만 먹는게 넘 좋아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금방 다시 살 찌더라구요.
적당히 관리하면서 먹는게 넘 행복해요.
뚱뚱한 사람에 대한 인식은 바뀌지 않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해요...ㅠㅠ
그냥 그대로를 좋아해줄 수는 없나요? 안된다면 비난하거나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킹갓제너럴 황민현]

왜저래

[손말랑]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잖아!
하..

[닻별]

와 진자 말을 저렇게 막하지

[김혜준]

자기 가족한테 어떻게 저러지 와우..

[JINNI]

그 누구도 어느 체중을 가졌든 폭언을 들을 이유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