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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_희진ll조회 14312l 2
이 글은 1년 전 (2022/5/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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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아도 정이 안 갈 것 같긴한데 이제 정신 차렸다고 하니 믿어줘야 다시 삐뚤어지지 않을 것 같긴 하네요...
1년 전
딸도 후회하고 변했는데 여전히 그러는ㄱ 신기하네요
1년 전
제가 부모라면 앞에서는 괜찮은척해도 언제 또 그렇게 어긋날까봐 무서울것 같아요..
1년 전
사람 마음이라는게 바뀌고싶다고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이해돼요
1년 전
뱅드림  걸즈밴드파티!
어머 어제 저기에 댓글 썼었는데 인티에서 다시 보네요
1년 전
솔직히 진짜 부모문제가 없었을까싶네
1년 전
저도 글 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저렇게 심하게 삐뚤어지는 애들은 가족이 뭔가 문제가 있던데 딸한테 정 안간다니까 더 합리적인 의심이 가네요...
1년 전
싸브레  xoxo
부모란 게 참 힘든 것 같네요
1년 전
제 고등학교 상황때 특수절도, 오토바이빼고 싹다 해당 되는데, 저도 부모님한테 불만 많았고, 부모님도 저한테 불만이 많았었던 상태 였었던 것 같아요. 가출 했을 당시 고등학교 2학년 중순 쯤에 제 이야기 한번을 안들어주셨던 부모님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상담도 같이 다니고 많이 보듬어주셔서 예전보다는 그래도 사람다워 졌네요. 저도 그때 딱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대학교도 들어갔고, 성인이 된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어요. 서로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미워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미루어 보아 제 생각에는 부모와 자식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1년 전
새벽에  
안녕하세요도 저내용이랑 비슷한 사연 나왔는데
부모가 사랑없는 부모였네요
자식이 왜그랬는지 이해됩니다

1년 전
정말 본인 잘못은 0.1%도 어뵤다면 최소한의 도리만 하세요
1년 전
전 다는 아니지만 이해가 되긴해요
정말 많은 신뢰와 믿음이 반복적으로 무너지다 보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저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1년 전
뭔가 부모가 이렇게 말하니까 이질감들고 이상하다... 화날거같은데 딸한테 정안간다는말이 되게 오묘하게 들리네요
미혼이지만 너무 이해안감...

1년 전
난ꖶዞ이해가지 다 눈감아준다해도 특수절도,,,? 그 꼴을 보고도 보듬어줘야한다니,,, 지난 몇 년을 그렇게 똥이란 똥은 다 싸놓고선 후회한다니 없어지는 일이 아닌데 애초에 저지르지 말아야지ㅋ
1년 전
부모 문제 없어도 엇나가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부모문제 있는 애들이 비행청소년 되는 비율이 높긴 하지만 엇나가는 모든 애들이 가정문제가 있는 건 아니에요
부모문제 있는 애들은 정말 끝까지 가는 비율이 많고 부모문제 앖는 애들은 늦게라도 정상 차리는 비율이 높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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