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3815?sid=104
이 부부는 캔에서 맥주와 콜라 맛이 전혀 나지 않아서 이상해 했는데, 나중에 차량 엔진 냉각수인 걸 뒤늦게 알게 됐고
곧바로 인근 108 군 병원에 가서 위 세쳑 등 응급 처치를 한 뒤에 사흘간 입원했다가 퇴원했다고 함.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부가 마신 냉각수는 체내로 들어갈 경우에 글리코산과 옥살산으로 분해되어 신장과
뇌 손상 및 저혈압을 일으키기 때문에 잘못하다가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고
나도 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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