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논의 끝에 이뤄지지 않게 됐다.
'이브'의 제작발표회 불발은 촬영 스케줄 때문이다. 빠듯한 촬영 일정과 첫 방송일이 연기되면서 제작진이 고심 끝에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드라마 제작발표회는 첫 방송 전 제작진, 주연 배우들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주연을 맡았다.
당초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촬영 등 제작 스케줄로 인해서 첫 방송이 오는 6월 1일로 변경됐다. 첫 방송이 연기된 것. 이에 제작진은 보다 완성도 높은 편집으로 시청자들에게 작품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5200916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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