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내가 하고싶은 연애는?
1.
친구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애
vs
2.
은근한 텐션의 연속! 으른미 넘치는 연애
ㅡ
Q2. 날 좋아할 때,
1.
좋아하는 티 팍팍내서 눈치 못 챌 수가 없도록 하는
vs
2.
뒤에서 몰래 지켜보기만 하고 혼자서 묵묵히 자신의 감정을 숨기다 어쩌다 나한테 들키게 되는
ㅡ
Q3. 함께 공부하고 있을 때, 내가 집중 못하고 자꾸 자신을 쳐다보자,
1.
"...나 자꾸 보지 말고 얼른 공부해."
내 시선을 의식하며 부끄러운지 은근히 얼굴 가리며 괜히 투정부리듯 말하는
vs
2.
"내가 그렇게 잘 생겼어? 넋놓고 볼 만큼?"
내 시선 느끼자마자 씨익 웃으며 능글맞게 물어보는
ㅡ
Q4. 사진을
1.
잘 찍는
vs
2.
"자기야, 이 쪽 봐봐!"
잘 찍히는
ㅡ
Q5. 질투
1.
대놓고 표출하며 적당히 내게 토로하는
vs
2.
내 앞에선 아닌 척하지만 사실 질투심이 엄청나게 많은
ㅡ
Q6. 내가 이성과 친밀하게 대화 나누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1.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vs
2.
바로 내게로 달려와 내 옆자리 사수하며 경계부터 하는
vs
3.
여유롭게 내 옆으로 다가와 상대가 누군지부터 물어보는
ㅡ
Q7.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러나 지금은 아닌 옛 연인과 잠시 만나고 있단 나의 연락을 확인했을 때 그의 반응은?
1.
"그 사람이랑?...왜?"
벌써부터 불안에 떨며 안절부절 못 하다 이내 나갈 채비를 하는
vs
2.
"와라...어서 연락 와라..."
내 앞에선 애써 쿨한 척 했지만 뒤에선 내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
vs
3.
"너무 오래 붙어있진 마. 나 질투해-"
내게 믿음이 있기에 별 다른 타격을 느끼지 못해 아무렇지도 않은
ㅡ
Q8.
1.
"...너 이러고 또 다 잊을 거지."
나를 안다는 듯 상처받은 표정으로 내 눈 쳐다보다, 이내 이번엔 절대 잊지말라는 말과 함께 결국 입 맞춰줄
vs
2.
"술 깨고 나면 또 무슨 변명을 하려고 그래?"
입술이 금방이라도 닿을 듯한 거리에서 멈춰선 후 여유롭게 묻는
vs
3.
"...나 지금 간신히 참고있으니까, 자꾸 도발하지마."
끓어오르는 욕망을 꾹 참는 듯 평소보다 더 굳어진 얼굴로 간신히 끊어내는
vs
4.
"...또 어떤 새끼 앞에서 이런 짓 했어? 응?"
끓어오르는 질투심을 숨기지 못하고 드러내며 거칠게 입을 맞출
ㅡ
Q9.
1.
"...그걸 알고 있기는 해?"
잠깐의 멈칫 끝에 이내 잔뜩 붉어진 눈으로 원망하듯 쳐다보며 말하는
vs
2.
"그래서? 그게 지금 너한텐 무기야?"
그 어느 때보다도 차가워진 모습으로 딱딱하게 말하는
vs
3.
"...하. 그럼 너 다 알면서, 나한테 이랬던 거야?"
헛웃음 치며 내 말을 다시한번 곱씹는, 그리곤 그 어느 때보다도 상처받은 표정으로 나 쳐다보는
vs
4.
"...그걸 알면..나한테 이러면 안 되지..."
허망하단 표정을 지어보이다 이내 눈물을 보이고는 잔뜩 상처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ㅡ
Q10.
1.
"...그게 누굴까, ㅇㅇ아?"
특유의 싸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내 대답을 집요하게 기다릴
vs
2.
"그거, 내 이름 아니야...ㅇㅇ아."
상처받은 눈초리를 애써 숨기며 입술을 꾹 깨물
vs
3.
"...많이 취했나보다. 얼른 집에 가자."
애써 아무것도 못 들은 척 시선 피하며 상황 역시 회피하는
vs
4.
"응? 왜 불러?"
태연하게 대응하며 타들어가는 마음 애써 숨기는
.
.
.
위 대사들을 제 스탈대로 바꿔봤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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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움짤들 좀 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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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기부 여전히 받고 있어요!!
본진 짤들 아무거나 다 먹어요 뿌려주쉐이!!!!!!
+기부해주신 짤들 알뜰하게 쓰고 있어요!! 기부해주신 방석이들 정말 감사해요!!!!
+++ 몇 개 짤들이 움직이지 않네요..이유가...뭘까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