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놔 봐 쟤가 먼저 날 꼬셨다니까⁉️ 고르기
: 반장(모범생) vs 양아치 특집
Q1. 보름달이 떴다고
1.
"어, ㅇㅇ아. 아니- 그냥 보름달 떴길래. 응. 나도 보고싶어...어? 아, 아냐. 나도 달 얘기하는 거ㅇ-...씨이...너 다 알면서 나 놀릴래?"
전화하는 반장(모범생)
vs
2.
[뭐ㅎ]
'툭툭-'
[자?]
'툭툭-'
[보고싶ㄷ]
'툭툭-'
"하아...뭐라고 보내지.."
.
.
[오늘 보름달 되게 예뻐.]
문자보내는 반장(모범생)
ㅡ
Q2. 늦은 시간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에
"이 시간에 웬일이야?" >라고 묻자,
1.
"...잠이 안 와서."
괜히 투정부리듯 평소보다 낮게 깔린 목소리로 응석부리는 양아치
vs
2.
"너 보고싶어서."
직설적으로 하고싶은 말 바로 해버리는 양아치
ㅡ
Q3. "난 귀여운 애가 좋더라." 라는 내 말에,
1.
"...아...귀, 여운 사람..."
(자기가 생각했을 때 자신은 전혀 귀엽지 않다고 생각해) 남몰래 울적해하는 반장(모범생)
vs
2.
"나처럼?"
바로 요망하게 애교부리며 나한테 치대는 양아치
ㅡ
Q4. 축제 날 불꽃놀이를 보며 예쁘다고 말하는 내게,
1.
"...그러게. 예쁘다."
불꽃놀이 대신 날 보며 동의하는 반장(모범생)
vs
2.
"네가 더 예뻐."
내 쪽으로 고개 숙여 귓가에 작게 속삭이는 양아치
ㅡ
Q5. 눈 vs 비
1.
첫 눈 오는 거리 반장(모범생)과 같이 걷기
vs
2.
소나기 쏟아지는 날 양아치와 함께 한 우산 쓰고 걷기
ㅡ
Q6. 내 얼굴에 뭐 묻었을 때,
1.
말없이 훅 치고 들어와 얼굴에 묻은 거 떼주며,
"여기 뭐 묻었다."
라고 무심하게 말하고 돌아서는 반장(모범생)
vs
2.
내게 열심히 '이쪽, 조금 더 위, 아니 조금 더 아래'라고 설명해줘도 내가 못 찾고 버벅거리자,
"여기."
라며 조심스럽게 내 볼에 묻은 거 떼어주는 양아치
ㅡ
Q7. 관심
1.
평소 나한테 말도 잘 안 걸고 무심의 극치를 달리길래 쟤랑은 친해지기 힘들겠구나. 하며 그냥저냥 지냈는데,
어느 날, 실수로 내가 알레르기 있는 음식 실수로 먹으려 하자,
"먹지마. 너 그거 알레르기 있잖아." >
하며 막는 반장(모범생)
vs
2.
나랑은 전혀 다른 세상 사람처럼 놀길래 애초부터 관심도 안 주고 꼭 필요할 때 아님 말도 잘 안 걸었는데,
어느 날 다른 남사친과 놀고 있는 날 보더니,
"넌 왜 나한텐 관심 안 줘?"
하며 뾰루퉁한 얼굴로 나 보는 양아치
ㅡ
Q8. 매번 나 집까지 데려다주는 게 고맙고 또 미안해서 괜히, "나 데려다주는 거 너무 귀찮지 않아?" 라고 물으니,
1.
"귀찮긴. 오히려 너랑 같이 있는 시간 늘어나서 좋기만 한데?"
라며 다정하게 웃어보이는 반장(모범생)
vs
2.
"전혀. 난 하루 중에 이 시간만 기다리거든."
라고 말하며 장난스레 웃어보이는 양아치
.
.
.
무죄인간에게 유죄멘트 만들어내기란...미션 임파서블보다도 더 임파서블인...껄껄
부디...오늘 글이 어색하지 않았길..!!
암튼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다음엔...매운맛 특집 함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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