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의 아버지는 한 7살 때부터 술 마시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않았나 봄 그래서 아버지가 아프기 시작했을 때 찾아갔는데(아델도 이혼했을 때라 자신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함) 30앨범의 to be loved 신곡을 들려주려고 했대 온전히 사랑하고 사랑받는 관계를 아버지 때문에 이루지 못했으니까, 아버지 당신도 못 이뤘고 근데 아버지가 아델 데뷔곡만 듣고 다른 곡은 일부러 안 들어봤대서(25까지 나왔을 때) 전 앨범 다 들려주고 둘이 펑펑 울었다고 함 아버지가 본인을 자랑스러워해서 상처가 낫는 기분이었고 아버지가 이후에 돌아가셨을 때는 상처가 완전히 아무는 느낌이었다는데... 상담도 계속 받았대서 다행임 아델이 노래로 본인 어린 시절의 상처를 이해하게 됐다고 말하는데 아델다웠음 엠비씨 콘서트 방송에 나온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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