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스캔들 차송주기생으로 위장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캐릭터
총도 쓰고
칼도 쓰고
노래도 하고
말빨도 오져버림
시대의 비극을 담고있는 러브라인도 좋았음
배우 자체가 가지고있는 고혹적인 분위기도 한 몫 했다고 생각
새드엔딩이었지만 그래서 결말까지 더 완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