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99833?sid=102
이들은 트위터 계정의 팔로워 약 1만명을 상대로 변태 행위를 암시하는 글과 사진 등을 올려 집단 성행위에 참가할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주는 면담과 신원 확인을 통해 성향 등이 인증된 사람만 예약된 날짜에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손님들은 입장료 10만~30만원을 내고 집단 성행위에 참여하거나 이를 관전했다.
단속 당시에도 클럽에는 남성 14명, 여성 12명 등 26명의 손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집단 성행위에 나선 만큼 처벌할 법적 근거가 마땅치 않다고 보고 귀가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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