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공지글에 있는 글과 비슷해보인다면
맞다네,,,,, 바로 이 웹툰을 응용한걸세
그리고 강쥐가 사람이 되어 외주로 일처리도 한다는데
궁금하지 않은가,,, 한번 봐보세
말투 왜 이래
지난 회차에 마루네를 방문했던 서율이가
마루한테 빌려주고 간 공룡 인형
서율이 짜식,, 마루 맘에 들었나
저 나이의 남자애가 공룡인형을 주는건,,,
이,,, 이것이 love,,,🫶
아 이모 그런거 아니라고
움직인다면서
ㄴ 아 이게 다 언니 때문임
서율이 혹시 건전지 없어서 빌려준 척
건전지 얻으려는 속셈 아님?
아 이모 좀,,
일단 건전지를 갈아주려는데
see bar
업무 연락 온 주인언니누나
마루,,, 마루 공룡인형,,, 건전지,,,
마루는 언니를 기다린다,,,
는 무슨
창문을 바라보는데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나,,
과연 마루는 무슨 생각일지 한 번 알아봅세다
그리고 밑집 101호남은 서율이를 보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려는데
꾸에에에애액
갑자기 창문을 덮쳐오는 거대한 그림자
공룡 멸망한거 아니였음?ㅠ
는 아니고 완전 하찮은 크기의 공룡인형이 있었음
우리 마루은 도구를 쓸 줄 아는 똑똑강쥐임
아 똑똑 5살 마루임
지금은 강쥐가 아니니까
근데 101호남 는데 마루 어카냐;
5살 마루 댓서요
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침착하게
공룡인형을 보고 윗집아이(=마루)의 의도를 파악중임
그래도 서율이 장난감이 왜 윗집에 있나
혹시 서율이 삥 뜯겼나 생각 안해서 다행임
건전지 없는걸 확인하고는
윗집에 감사인사 전해주라는 서율이 엄마의 말을
건전지로 대신 하려 하는 백일남
과연,,, 마루의 반응은?
두근두근
햅-삐
마루는 행복함을 얻었어요 +1000
소리가 다시 나는 공룡인형에 행복해짐
주인아.. 그거 아니야
지금 마루 도구 이용해서 아랫집에 외주주고 있어
그렇게 공룡인형을 가지고 놀다 지친 마루는
책상 위에 사과주스를 보는데
사과주스는,, 먹어줘야지
하지만 우리 마루 빨대 벗기고 빨대 꽂을 수 있을까?
마루야 그거 아니야
떽!!
마루 안돼!!!
마루는 또 101호로 외주를 보냄
과연 이번에도 하청 받은 백일남은 문제를 해결할까?
근데 성격 완전 더러워서 뭔가 이번에는 화낼거 같기도
음료 꼬라지를 봐라 그게 주는거겠니..
만약 준다면 버리라고 주는거 아님?
하지만 이번에도 마루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문제 해결 후 다시 올려보내는데
,, 생각보다 착하네?
그리고 마루는 다시 햅-삐
마루 진짜 귀여워
생각해봐
우리 집 강쥐가 어? 사람이 됐어
근데 잠시 일하고 왔는데 음료에 빨대를 꽂아서 먹어
그럼 어? 와 우리 애기 천재인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장하지 않냐고
그리고 신이나서 자기가 어떻게 한지 이야기를 하면서
보여주는데 그 모습도 얼마나 귀여운지
이 맛에 진짜 우리 마루 키우지ㅜㅜ
저런 댐
101호남의 더러운 성질을 아는데 이제 진짜 조졌다
하는 마음으로 심장이 다시 두근거리는 주인언니누나와
해맑은 우리 마루
가서 죄송합니다 해ㅜㅜ
ㄴ 흠.
ㄴ 흠이라니 이놈아ㅜ
그리고 도착한 101호..
과연 백일남의 반응은?
101호남의 반응이 궁금하다면
네이버 화요 웹툰
마루는 강쥐
보세요 대박임
마루한테 집.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