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신기록 행진을 시작했다.
뉴진스는 1일 발표한 데뷔앨범 '뉴 진스'로 전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206만회, 누적 청취자수 22만 6000명, 누적 팔로워 수 8만 8000명을 달성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올해 데뷔한 K팝 걸그룹 중 3개 부문에서 모두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어텐션'과 '하입 보이'는 이틀 연속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 1,2위를 지켰다. '쿠키'는 2일 차트에서 3위, '허트'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뉴 진스'는 4일 오전 8시 기준 핀란드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도 올랐다.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존재감은 빛났다. 트리플타이틀곡 '어텐션' '하입 보이' '쿠키'는 공개 후 단 6시간 정적 만으로 멜론 일간 차트에 입성했다. 이는 최근 3년간의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특히 '어텐션'은 발매 당일 오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에 20위로 진입했다. 이 또한 최근 3년간 발표된 걸그룹 데뷔곡 중 최고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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