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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561 출처
이 글은 3년 전 (2022/8/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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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링크인데 2년 전이라 삭제된듯
https://pann.nate.com/talk/352940151

제목 그대로 입니다.

신혼집으로 구해둔 집에 시부모님이 잠깐 들어가서 사시겠다고 합니다. 신축 빌라고 저희가 첫 입주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구하게 된 집인지라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싫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부디 현명한 조언을 부탁 드릴게요.

빠른 서술을 위해 음슴체로 할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난 31살 예랑은 33살이고 올해 10월 결혼 예정임

결혼 준비하면서 양가 도움 거의 똑같이 받았음
우리집에서 오천 예랑네서 오천에 언약식(결혼식 안하고 언약식으로 대체함) 비용 지원 받음

집은 내가 모은 7천 예랑이 모은 9천에 양가 지원 1억 합쳐서 대출 5천 끼고 3억 조금 넘는 쓰리룸 신축 빌라 계약함

시댁이랑 친정에서 적당히 떨어져 있고 우리 직장에서 가까운 데다 무엇보다 신축 첫 입주라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음
근데 내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약과 잔금지불은 미리 해두고 입주는 내년 초에 하는 것으로 합의를 봄
그 사이 집이 비어있겠지만, 가구 들이고 인테리어 하면서 자주 오가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았음

문제는 어제 저녁에 터짐
어제 저녁 예고없이 어머님한테서 전화가 왔음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하시길래 무슨 일 있으시냐 물었더니 와서 이야기하자 함
남친한테 전화했는데 안 받기에 시댁으로 바로 오겠거니 해서 퇴근하자마자 혼자 갔음

갔는데 남친 없고 시부모님만 계셔서 오빠는 안 부르셨냐 하니 나만 불렀다 함
뭔가 촉이 쎄했지만 일단 차려주신 저녁 맛있게 먹음
저녁 먹고 과일 먹는데 어머님이 갑자기 시댁 이사 얘기를 꺼내심

현재 예비 시부모님이 살고 계신 전세집은 8월 첫주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라 몇 달 전부터 집을 알아보고 계셨음
두 분만 지내실 거라 2억 조금 안 되는 작은 집으로 보고 계셨는데 우리 신혼집 구하는 데 보태라고 5천 주시면서 예산이 더 적어지는 바람에 갈 곳이 정말 마땅치 않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시기 시작함 (진짜 할많하않이었음)

올 연말에 현금이 융통될 일이 하나 있으니 그때 다시 예산을 채워서 이사갈 집을 구할건데 그 사이에 3달 정도 지낼 곳이 마땅치 않아 걱정이라고 우는 소리를 하심

돈을 다시 돌려달라는 건가 아니면 그냥 하소연 하시는 건가 고민하며 어쩌라는 거냐는 심정으로 듣고 있는데 바로 결론을 말씀하심

그래서 말인데 우리 신혼집에 잠깐 들어가 지내시면 안 되겠냐 하시는 거임
어차피 우리 집이고 내년 초까지는 비어있을 집이니 그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심

순간 얼굴 시뻘게 질 정도로 황당해서 네? 에이.. 이러면서 표정 썩었음
어머님이 거기서 평생 살겠다는 게 아니라 올 연말에 현금 회수되면 바로 다른 곳으로 옮길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아 진짜 나는 솔직히 너무 싫었음
근데 마땅히 안 된다고 거부할 이유나 근거가 없어서 할말 생각하며 얼굴만 구기고 있었음

내 표정이 너무 안 좋으니까 어머님이 약간 언짢아하시면서
그 집 구할 때 우리집에서는 반도 안 되는 현금 넣지 않았냐고 나머지는 고스란히 우리(시부모님)가 해 준건데 그렇게 기분 상하냐?
하시는데

아니 3억 천짜리 집에서 1억 2천 우리쪽에서 현금 넣고 5천 대출받은건 나랑 예랑이 같이 갚을 건데 그런 식이면 겨우 2천 더 넣으신거임

지금 그 2천 더 넣으신 걸로 마치 그 집을 해주신 것 마냥 말씀하시는 건가 싶어서 황당하기도 하고 너무 당당하게 들어가 살게 해달라 하시니 난감한 걸 넘어 화가 치밀었음

그 부족한 오천 내가 따로 대출받아서 마련해 드릴테니 집 구하시고 연말에 현금 생기면 다시 주시라 했음
그랬더니 그러면 이자가 어쩌고저쩌고 하시길래 그런건 신경쓰지 마시라고 내가 어머님 아버님 이사가시는데 그깟 이자쯤 감당 못하겠냐고 그냥 집 구하시라 함

이번엔 어머님 표정이 썩어들어가더니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하심
나도 웃으면서 대출한번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다고 하고 나옴

나오자마자 남친한테 전화함
이번엔 받음
어디냐 하니까 집 앞이라길래 보자고 했음
집 앞에서 딱 10분 얘기함
이미 남친도 알고 있던 일이겠거니 짐작해서 그냥 거두절미하고
난 신혼집에 두 분 들어가 사시는거 싫다고 신축이고 첫 입주라서 좋았던 건데 무엇보다 두 분이 연말 지나 내년에도 집 못구하시면 그럼 우린 어디서 사냐고 같이 살아?
이러니까 연말까지는 무조건 집 구해서 이사가실 거라고 걱정 말라함
내 귀엔 다 였음
그래소 다 필요없고 그냥 안 된다는 것만 기억하라고
그리고 어머님이 꼭 집 사주신 것처럼 말씀하시던데
그럼 우리쪽에서 넣은 1억2천 빼가면 그거 채울 수 있냐고, 못 채우면 다시는 그런 식으로 말씀 못하게 단도리 잘 하라고 일갈하고 돌아옴

예랑이 어제 저녁에는 따로 연락 없길래 오늘 아침에 전화했더니
자기는 솔직히 잠깐 부모님 들어가서 사시는 거 그다지 거북하지는 않다 함
있는 듯 없는 듯 계시다가 나오는거고 우리 들어갈 때는 새로 청소며 뭐며 싹 해서 거의 없던 것처럼 하고 가실 건데 그렇게까지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며 내가 대출 얘기까지 한 건 좀 과했다함(도대체 뭐가?)

아니 나는 확실히 연말에 나가신다는 보장이 없는 것도 싫고 시부모님이든 우리 부모님이든 누군가 살았다 가는 게 싫다고 그럴거면 뭐하러 비싼 갓 지은 신축을 구했겠냐고 설명하는데 수긍하는 듯 하면서도 이해는 못 하는 것 같음

그리고 도대체 시부모님 이사가실때 쓰셔야 할 돈을 왜 우리 결혼 자금으로 내주신 건지도 의문이라 했음
그 돈이 없으면 이사가기 힘들다는 건 즉 결혼자금으로 줄 여유자금이 없으셨다는 건데 왜 상견례 때 각 집에서 똑같이 5천 지원해주자고 하신건지도 모르겠다고
그건 자기도 솔직히 부모님 생각을 모르겠다 함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차라리 자기가 대출을 잗아서 부모님 드리겠다는데
하..답답함
이제 우리 결혼할건데 너의 대출이 나의 대출이고

집에 얘기하면 집안 싸움 날 것 같아서 최대한 내 선에서 쳐내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음

누구든 좋으니 조언 좀 부탁드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신혼집에 들어오시는 건 절대 싫은데 이런 상황이 생길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터라 어떻게 대처하고 방어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

https://pann.nate.com/talk/353049289?currMenu=talker

(후기)비어있는 신혼집에 들어가 살겠다는 예비 시부모님

 

후기라고 하기엔 뭐 하지만
어떻게 되어 가는지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글을 씁니다.
댓글 모두 빠짐없이 다 읽었습니다.
정말이지 다들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방법을 제시해 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그럼 빠르게 이야기 할게요.
음슴체 하겠습니다. 모바일이라 오탈자 양해 부탁드려요.


댓글 다 읽고 하루정도 고민하다 결국 아빠한테 털어놓음
아빠는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한다며 극대노하시다가 남친 호출함

아빠가 남친한테 전화 넣고 우리집 도착하기 직전까지 계속 나한테 전화옴 안 받았음
문자도 열댓통 옴 아버님 왜 화나셨냐고 혹시 집 문제 때문에 그러냐고 끊임없이 왔는데 하나도 답장 안함

남친 도착 하자마자 아빠가 뜬금없는 걸 물어보심
남친이 모았다고 했던 구천이 정말 남친이 모았던 게 맞는지였음
처음에는 무슨 소린가 싶었는데 아빠가 알고 싶으셨던 건 남친의 그 구천이 부모님 이사가실 때 필요했던 자금을 일부 당겨온 건 아닌지 였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오천 때문에 이사를 못 간다느니 잠깐 집에 들어가서 살아야 겠냐느니 그런 이야기가 너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셨나봄
우물쭈물 대답하던 남친 결국 아빠한테 탈탈 털리고 이실직고함

요약하자면 남친이 그동안 모은 돈은 실제 3천이 조금 안 되는 돈이었는데
그것밖에 못 모았다는 게 쪽팔리기도 하고 면도 안 서니 부모님께서 정말 있는 거 없는 거 다 꿀어모아 1억 조금 넘는 돈을 지원해주시기로 했던 거임
일부는 남친이 모은 것처럼 하고 나머지는 시댁에서 지원하는 모양새로 내놨던 건데 어차피 다 자기네 집에서 나오는 돈인데 어떤 모양새든 뭐가 중요하냐 생각했다 함

남친은 솔직히 내가 자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거 크게 싫어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함
구래서 부모님한테 이사자금 땡겨 달라고 얘기할 수 가 있었던 거라는데 도대체 내가 언제 합가를 찬성한 적이 있었는지 진짜 의문이었음

오천이 없어서 이사를 못 가는 게 아니라 일억 이천 가까이 되는 돈이 훌쩍 신혼집에 쳐박혀서 이사를 못 가는 거였음
나 혈압 올라 미치는 줄 알았음

아빠가 말씀하시길
너네 부모님이 상식 밖에 분들이시라 생각했는데
니놈이 정말 교활하고 이기적인 놈이라고 함
생각보다 돈 조금 덜 모았다 한들 지들끼리 좋다는 데 뭐 설마 결혼 안 시킬 줄 알았냐고
사위도 자식이고 새 자식 새 식구 맞이하는 데 부족한 거야 아빠가 좀 더 채워줄 수도 있는 거지 그걸 부모님 이사비용 끌어다가 네 체면치레 했냐고 또 그래놓고 자기 부모님이 상식 없고 차렴치하다 욕 먹을 만한 상황에 입고 뻥긋 안하고 구경만 했냐면서 인간이 덜 된것 같다고 정말 말도 못하게 실망이라면서 야단치심

남친 막 입 꾹다물고 눈물만 뚝뚝 흘리고(지가 왜 울어) 나도 기분이 너무 참담해서 울컥했음

비어있는 신혼집에 들어가 살겠다는 예비 시부모님 +후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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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대형견
막댓 진짜 공감이요.. 저러고 결혼해도 장인이 나한테 그랬다며 두고두고 괴롭힐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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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또리호로록  삼성라이온즈 코시 우승 💙
설마 결혼하셨나요 저라면 정 털릴 것 같아서 결혼 안 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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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래 고양이처럼
진짜...결혼 안하셨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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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었다
남친이 진짜 약게 지 부모님은 합가 할텐데 지금 말하면 놀랄테니 자기가 모은 걸로 하자고 하고 말해놨나보네요...진짜 이기적
아버님 현명하십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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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아시나요?  아니요
교활하다 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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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전학온여고생
끝냈단 얘기가 없어서 고구마 먹은듯 답답해요- 결혼하신건 아니겠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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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봉봉
그래서요..? 그래서요..? 후기가 끝인가요..? 그래서요...? 그래서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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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봉봉
후기 찾아서 읽고 왔는데 저 시점에서 결혼 자체를 홀딩하고 집 전세금 빼서 남친네 돌려주기로 했다네요.. 그 뒤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좀 다행...이긴하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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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쌈바휘바휘바
속시원하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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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링링
에휴 등신같은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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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자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거 크게 싫어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그러면 연말까지는 부모님 무조건 집 구해서 나간다는 것도 그냥 하는 소리고 실제로는 집 못 구하면 그냥 신혼집에 눌러앉을 생각이었단 건가요...?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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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감자  도리도리감자도리
와 소름이다.. 같이 살 뻔 한 거네요 글쓴이랑 아버지 다 현명하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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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ㅏ!  백현=내 인생
아 개빡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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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베
이건 남친 부모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남친이 이상한 거였네요...돈없는 아들 장가 보내주겠다고 없는 살림에 빠듯하게 돈 마련해준건데 남친은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에서 자기 부모님 욕먹을만한 상황에 밀어넣어놓고 입 꾹다물고 모른체 하고 있었다는게 진짜 영악하고 교활 레전드... 좋은 남친도 아니지만 레전드 불효자 같아요. 당장 돈이 없는건 없을수도 있다 치지만 지 부모가 욕먹고 갈 집 없는 상황에 모르쇠하고 있는걸 보니 사람이 덜됐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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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방탄피쓰
부모도 이상한거같아요 반 대줫으니 정 안됨 같이살자 할생각이엇을듯요. 솔직히 돈이 언제들올지알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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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_Moretz
글쓴이도 현명하게 대처하셨고 아버님이 진짜 어른의 느낌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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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왕자님이세요.  최고 전사 강영현
참 궁금한건 왜 일부 부모님들은 신혼부부랑 살려고 하시는건가요ㅠㅠㅠㅠ 신혼 로망이 많은 저로서는 게거품 물고 쓰러질 일이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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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프네
어휴... 남친 하나 때문에 시부모님들도 고생 글쓴이 님은 더 고생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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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피피
와…진짜 소름.. 글 그대로 5천이 없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너무 소름끼친다 심지어 진짜 연말에는 나갈 것처럼 말해놓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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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해야하는데
뭔 합가... 대체 무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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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역시 완벽하군 나의 여인  으으으으음 펩톡캬
남친이 진짜 쓰요... 만약에 시부모님도 사정 몰랐으면 황당했을 듯...(며느리가 왜 5천을 대출받아 준다는 건지 난 1억 넘게 줬는데???? 이러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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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7878
와 남자 영악하다 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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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도
?합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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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라네  가지치기 눈깔찌르기
미 아빠가 말하니까 찍소리도 못하는 거 진짜 역겨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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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남친이 이상한거였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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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소
저도 가끔씩 얕은 꾀를 쓸 때가 있는데 역시 세상은 역으로 털린다는 교훈을 배우고 갑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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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ㅇi
파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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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행복해
시작부터 이러면..이 결혼은 무르는게 맞겠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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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의에피파니
합가 할려고 구남친 부모가 5천 지원해주고 수작질 부리는건줄 알았더니
구남친이 ㅅㅅㅑㅇ놈 이었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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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와 아버지가 진짜 판단 잘하시고 질문했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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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까
어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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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역삼역
아버지 대박 … 판단력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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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아버님 통찰력 소름돋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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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팽잉
결혼 안 하셨겠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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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저렇게 중요한거 미리 상의 안하는 행동 결혼 후에도 쭉 갑니다 무조건 파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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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이다맞아요  닉값합니다.
아버지가 연륜이 있으셔서 간파해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꼼짝없이 합가하고 또 예민하다고 가스라이팅 했겠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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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 제노
합가에서 소름 돋았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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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이  행운이엄마👶🏻
저러면 결혼은 물건너간거같음. 글보면 글쓴이분도 더이상 맘없어보이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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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아리  안녕갑세요
집안 자체가 속이 시꺼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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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
아빠 사랑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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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결혼생활 시작부터 거짓말인데 믿음이 깨질 것 같네요 저라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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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제발 파혼하시길...
이게 시작일텐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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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9름  ☁️
여자분 아버지 진짜 현명하시다.. 저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 부분은 .. 하.. 진짜 이런거 볼 때마다 결혼생각 싹 사라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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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는 경자
저런남자를 주워왔을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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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T  그게 매력 아닐까요?
저런아버지를 두셨다니.. 정말부럽네요..정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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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보키
222정말부러워요... 저라면 어영부영 넘어갔을것같아서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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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역시치킨무  v인생은전쟁v
사기결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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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구
처음에 일 터졌을 때라도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했음. 면이 안 서니 돈 출처 뭉뚱그리는 것 까지는 개인 성향에 따라 이해 가능이지만 말 나왔을 때 모르쇠하는 남자랑 어떻게 평생 같이 살아요 부모한테도 저러는데 아내한테는 어떻겠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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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어차피 결혼 안 할 거지만, 정말 만약에 하게 되더라도 능력은 없어도 양심과 개념은 잘 박힌 집이랑 해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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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김석진내꺼할게요  FOREVERBTS
와... 어쩜 본인 부모님이 나쁜 소릴 듣는데도 저렇게 모르는 척 거짓말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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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보조개
와 친정아버지 너무 현명하세요... 역시 삶을 살아온사람은 짬부터가 다르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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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의뒷면의뒷면  우리는 계속 달려
본문에 첨부된 댓글을 보니 2년 전 얘기네요.. 글쓴이 분 결혼 안 하셨겠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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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떨어진매미
2년 전 글인데 파혼하셨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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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즈온더블럭  잡아야지~ 못잡겠지~ 멍충멍충
아버님 통찰력 무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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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박강현
으휴...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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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파혼하셨기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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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아버님이 정말 든든... 남친은 너무 찌질해요. 제발 파혼하셨길... 어떻게 평생을 믿고 삽니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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