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잡한 마음을 잔잔히 만드는 사이.
조용한 마음을 소란스레 만드는 사이.
좋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거.
서로 같은 사람이라는 거.
| 종현,

너는
커피를 좋아하고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고
| 윤보영, 좋아하는 이유

그건 나도 그래
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
| 나태주,

내가 너에게 사랑을 말하자
너는 알고 있다 말하며 미소지었지
그제야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백색의 천사가 붉은 심장을 가졌을 때
꼭 이런 기분이었을까
| 향돌, 심장을 가진 천사

달리는 버스에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너를 생각할 땐
마치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그런 기분이 들어
| 수정글, 버스

여기저기에 꽃이 있었다.
여기저기에 내가 있었다.
너는 꽃을 뒤집어쓰고 죽어버렸다.
| 이제니, 꽃과 재

유난히 달이 밝고 둥글다
아마 네가 소원을 빌었나 보다
나는 달에게 말을 건다
네가 무슨 소원을 빌었냐고
나는 또 너의 꿈을 이뤄주러 가야겠다
너는 모르겠지
달과 내가 같은 속셈이란 걸
| 김준, 달과 나의 속셈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다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 이해인, 너에게 띄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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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보통 연예인이 유퀴즈마지막타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