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일·미·독 '연쇄' 정상회담 추진…강제동원, IRA 해법 등 과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77차 유엔 총회서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욕=뉴스1) 나연준 김일창 기자 =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릴레이 정상외교로 본격적인 다자외교에 나선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화 스와프,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문제 등 굵직한 외교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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