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런가하면 접근금지 명령도 어긴 채 스토킹을 이어가고 피해자 어머니까지 폭행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에 대해서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세 번째만인데, 지난 두 차례 영장이 기각된 뒤로도 스토킹 범죄가 집요하게 이어졌습니다. 이 내용은 박병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24살 A씨의 스토킹 범행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헤어지자'는 피해자의 말에 계속해서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법원이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는데도 집에 찾아가 피해자의 어머니까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s://v.daum.net/v/20220923202453559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