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공포의 초등학생 학폭사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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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리]

세상에 진짜 이럴 수가 있나요

[앤피오 엔터테이먼트]

나라꼴 잘 돌아간다

[하태]

😤

[내앞길에행복을빌어줘]

성악설….그냥 죽었으면

[열시십분]

진짜 나라꼴, ,

[윤하]

아니 와...

[브루노마스]

와시

[김석진없는김석진팀]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앙기목취]

유튜브에 번호도 공개돼있던데 진짜 본인번호인건가요? 초등학생은 맞는거죠? ....에휴

[엄태구]

ㅎㅎㅎ......^^

[해만]

사형

[먼지덮인 하모니카]

교사가 징계 먹는게 정말 노어이

[Return]

학생도, 교육청도 교권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누가 해주나요..

[제티에우유타]

정말 현직교사로서 힘빠지는 점은 저 선생님이 정말 최선을 다해 교직에 임하시는.. 소위 말하는 열정교사였다는거예요. 방송 말미에는 이 아이도 비록 지금 이런 잘못을 저질렀지만 가정에서의 어려움이 있었고 자라나는 아이인만큼 미래의 가능성이 있으니 최대한 이 아이를 보고하고 교육적인 처치를 하겠다고도 말씀하셨지요. 학급 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해, 심지어 누구보다 힘들게 했을 저 아이까지도 위하셨는데 돌아오는 것이 이런 결과라니요..
이제 그 누가 현장에서 이런 아이들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을까요? 잘못하면 징계받고 내 직업 내 커리어가 날아가는데요. 그냥 휴직하거나 나몰라라 다른 신규나 기간제 선생님이 들어와서 소위말하는 돌려막기를 하게하면 되는데요. 그 누가 학급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을까요?
교권이 올라간다고 학생 인권이 후퇴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권=체벌이 아니에요.. 최소한의 학생 지도는 할 수 있어야죠. 교사의 수업은 사실상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인데 공무를 집행하는 사람을 정당하게 처분은 할 수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