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형 유통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정부는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 대정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아웃렛) 지하에서 검은색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대응 1·2단계를 동시에 발령했다. 지하1층 방재실에 있던 관계자 1명은 중상 상태로 병원 이송 중이다. https://v.daum.net/v/202209260929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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